일상 이야기

모바일 건강보험증 간편하게 설치하기

행복한리치임 2024. 5. 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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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병원을 방문할 때 진료접수 시 요양기관(병원이나 의원)에서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본인확인 강화제도가 실시되는 이유는 건강보험증 대여나 도용이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도에는 32605건에 해당하던 적발건수가 2023년 이후로 4만건을 훌쩍 넘어서 앞으로 병원에 진료받으러 갈 때 꼭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종류 - 6가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디지털 원패스, 간편인증서 등 전자서명 인증서, 통신사, 신용카드사 은행 등 본인 확인 서비스도 인정가능 합니다.

신분증이라고 하는것은 행정기관,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가 쓰여있어서 본인이다라는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이나 서류를 말합니다.

그래도 간편하게 모바일 건강보험증이나 QR코드를 제시하면 바로 본인 확인이 편리하니 미리 깔아두는게 편할 듯합니다.

 

신분증 본인확인 불필요 

응급환자, 아기, 19세 미만 (주민등록번호로만 확인), 거동불편자, 중증장애인, 장기요양자, 임산부 등

 

 

 

모바일건강보험증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프로그램을 핸드폰에 까는데 직접 해보니 캡처가 안됩니다.

본인확인은 본인명의 기기로 인증, 한 사람당 한 기기만 인증 가능입니다.

금융인증서나 핸드폰 인증을 완료합니다.

4자리 비밀번호를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생체인증까지 완료하면 됩니다.

[본인인증을 선택해서 인증한 뒤 비밀번호나 생체인증으로 정보등록을 마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QR(모바일 건강보험증 조회, 건강보험 자격본인확인)을 제시하면 된다고 하니 따로 신분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 이름으로 몸에 아주 해로운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을 구하기 위해 도용하거나 대여하는 일이 더 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부터 병원 가실 때 꼭 신분증 챙기시거나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해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만약 건강보험료 적용을 받지 못했다면 14일 이내 신분증과 진료비 영수증을 첨부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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