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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리치
신일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청소방법 이렇게 간단하다니 본문
계절이 바뀌면 그때에 맞게 사용했던 제품들을 잘 보관해야 내년에 다시 꺼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날씨 속에 옷장정리도 해야 하고 선풍기도 닦아서 넣을 때입니다.
일반선풍기보다는 날개가 작고 뒤통수가 길고 무거운 에어서큘레이터 날개를 닦아 봅니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분리하기
일반선풍기와 똑같이 생겼으나 머리 부분이 조금 작기는하고 많이 무거워서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앞뒤를 살펴보니 뒤쪽 아래로 누르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다만 무거운 머리부분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잘 지지한 뒤 분리하세요.
헤드 아래 볼트 찾기
'신일' (shinil)이라는 선풍기 가운데 중앙 로고를 따라 아래쪽으로 눈길을 주다 보면 작은 동그란 부분에 고무처럼 생긴 게 붙어 있습니다.
이걸 살짝 손으로 긁어보니 떨어져 나옵니다. (볼트 보호막인 것 같습니다.)
선풍기를 닦고 나서 나사를 조이고 보호막을 씌워야 하니 작다고 버리지 마세요.
보호막을 떼어낸 후 보이는 볼트를 맞는 드라이버로 돌려서 뺍니다.
드라이버로 볼트 풀기
몇 번 안 돌려도 잘 풀어지는 볼트는 일반 선풍기를 분리할 때 사용하는 드라이버와 같은 사이즈로 해도 무방합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보는 선풍기와 조금 달라서 걱정했던 부분이 컸는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볼트를 풀 때 편리한 점은 일반 선풍기는 바닥까지 뉘이거나 허리를 숙이고 고개를 돌려서 간신히 볼트를 푸는 반면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는 헤드 부분이 분리되니 살짝 위로 올려서 풀면 되니 편합니다.
분리하기
볼트도 풀었고 분리해서 날개만 닦으면 됩니다.
앞망을 그냥 들어 올리려고 하니 팔에 힘만 들어가지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리조리 틀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으로도 비틀어보고 왼쪽으로도 비틀어 봅니다.
오른쪽으로 앞망 비틀기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열심히 비틀다 보니 오른쪽으로 살짝만 돌려서 힘줘도 되더군요.
방법을 몰라서 이게 움직임에 흔들릴까 봐 양발로 뒷판까지 고정해 가면서 힘을 줘가면서 분리했습니다.
일반선풍기보다 더 섬세하게 위, 아래 등등 한여름을 이걸로 잘 보냈기에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에어서큘레이터 모델이 어두운 컬러라서 안심했더니 역시 먼지 끼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닦아서 보관하려고 준비를 잘한 것 같습니다.
안쪽은 일반과 같아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날개를 분리해서 닦아주고 틈새까지 구석구석 청소한 뒤
잘 말려주고 원래 있던 박스에 본체와 밑판을 분리해서 보관합니다.
일반 선풍기보다 무거우니 조심히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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