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바로 택배서비스 착하고 저렴해요.

 

작은 물건인데 수리해야 할 일이
생기면 따로 택배사에 전화하거나
주문한 물건을 갖다주시러 오는
택배기사님께 따로 송장을 부탁드리고
보내곤 했어요.
이제는 보편화된 편의점 택배
이용해봤더니 아주 간편하고
편리해서 남겨봅니다.

 

 

새로운것에 대해 익숙해지지 않으면
잘 사용안하게 되니까 관심 두지 않을 수
있지만 앱설치하고 조금만 손품을 쓰면
가격도 저렴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어요.

바로 앱 설치 후 받으실 분의 상세주소
전화번호 이름을 입력한 후 접수할
편의점을 찾아갑니다.

 

 

요즘 키오스크나 이런 전자기기 앞에만
서면 살짝 작아지고 긴장됩니다.

반값택배 이용안내
무게 5kg이하
세 변의 합이 80cm 이하
(가로+세로+높이)
물건 가격 50만 원 이하


- 수거되지 않는 물품 -
식품, 액체, 유리, 가전제품, 귀금속류

화면 안에 반값 택배라고 쓰여있는 걸 눌러요.
쇼핑몰 거래 옆칸에 있어요.

다음 화면으로 넘어오면
핸드폰으로 승인된 번호를
또박또박 눌러주세요.

승인번호를 눌러주면 바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와 연락처가
뜨니까 정확하게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보내고자 하는 물품을 무게를 달아서
무게측정을 해요.
작은 상자라서 170g 나왔네요.

 

350g 이하라서 기본운임인 반값 택배
2900원 결제하라는 창이 뜹니다.
그러면 운임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기계 위로 운송장이 쫙 나오면
카운터로 이동해서
결제를 마친 후
운송장 오른쪽에 있는
접수 고객 보관용 영수증을
꼭 갖고 계세요.^^

기사님이 오실 때만 기다리기보다
작은 물품은 이렇게 4시 전에 보내니
다음날 바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오류가 없기에 자주 이용해요.
작은 물건이거나 무겁지 않다면
편의점 택배 이용하는 방법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