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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오면 가고싶은 여행지 베스트 8

행복한리치임 2022. 12.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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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가 예년보다 많이 오는 것 같다고 합니다. 눈이 내리면 보리는 풍년이라고 전해져요. 내리는 눈이 보리를 이불처럼 덮어어는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눈이 이렇게 많이 올 때 길이 미끄러울까 봐 걱정도 되지만 겨울눈의 멋진 풍경을 보러 떠나고픈 여행지도 생각납니다. 그중에 베스트로 몇 군데 알아보고 갈게요.

눈이 오면 설경이 아름다운 베스트 8곳



오대산월정사
청양알프스 마을
밀브릿지
대관령 삼양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고성 건봉사/화암사
춘천산토리니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오대산 월정사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예요. 월정사 들어서는 길에 전나무숲이 있어 늘씬하게 쭉쭉 뻗은 3대 전나무 숲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월정사 전나무숲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1km 정도 되며 왕복 2km, 걸어서는 30분 거리입니다. 전나무숲은 80년 된 전나무들이 1800그루 정도가 쭉쭉 뻗어있어 사계절 인기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청양알프스마을 - 날씨가 추워지면 알프스처럼 눈과 얼음이 가득있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하는 곳이며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며 명당 7곳을 품었다는 산세가 험한 칠갑산 동쪽에 자리한 알프스 마을엔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삼양 목장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큰 목장으로 해발고도 850 ~ 1,470m의 목초지로 면적이 동양 최대로 길이가 약 8km, 너비가 3km, 여의도 면적의 7.5배입니다. 드넓은 초원과 빼어난 장관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나오는 곳이에요.

대관령 양떼 목장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에 있는 양 목장으로 해발 850m ~ 900m에 위치한 드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되고 있으며 1.2km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분 정도입니다. 매년 눈 덮인 천국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 으로 입장료와 주차료도 모두 무료인 곳으로 아이젠을 꼭 착용하고 가셔야 하는 곳입니다. 자작나무숲은 국유림으로 소나무숲이었던 곳을 1989년에 7년간 70만 그루 자작나무를 심어서 지금의 울창한 자작나무숲이 되었다고 해요. 원대리 자작나무숲길은 걸어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올라가는 곳입니다. 인생샷을 건지기도 좋은 곳으로 소문난 명소랍니다.



겨울 설원의 아름다운 최고 여행지는 필수품으로 꼭 아이젠을 챙기고 가세요. 눈길이라 조심스럽지만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과 추억도 남기시고 돌아오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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