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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리치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중독 방학때 관리해야죠! 본문
손에 쥐기 편한 핸드폰이 탄생하기 전에는 항상 아이들 눈시력 떨어지니까 TV와 컴퓨터가 눈이 나빠지게 한다고 혼나는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항상 "스마트폰을 좀 덜 보셔야 해요. 어두운 곳에서 되도록 안 보시는 게 좋아요.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 아이들도 개학을 할 테고 잠자기 전까지 "핸드폰 좀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를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본다.
- 스마트폰을 뺏으려고 하면 화를 낸다.
- 집 안에서도 어디든 스마트폰을 갖고 다닌다.
- 특별한 이유 없이도 스마트폰을 꺼내서 확인한다.
- 밥 먹다가 알림소리 들리면 핸드폰을 가지러 간다.
-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우울하다.
-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 스마트폰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 스마트폰 알람에 빠르게 반응한다.
1~2개면 양호
3~4개면 중독위험
5~8개면 중독의심
9개 이상은 중독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이란?
지나친 인터넷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게임 같은 곳에 집중해서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이 좀 힘들어지고 사회생활, 직장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등 생각보다 큰 장애가 초래되는 걸 말해요. 밤새워서 몇 날 며칠을 게임방이나 가정에서 PC게임을 하는 등의 게임중독을 보고 인터넷 중독이라고 말합니다. 여자보다 남자한테 인터넷 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중독이 생기는 원인 ?
꼭 PC상에서의 게임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옛날에서부터 진화하면서 새로운 자극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는 인터넷은 남학생들이 주로 하는 게임을 보면 새로운 게임이 개발되고,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고, 온라인상에서 친구들이 새로운 걸 요구하고 거기에 부응하면서 아이템을 갖고, 급이나 단계가 올라감으로 강한 자극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인터넷 안에서는 무척 활기차고 집중도도 높고 흥미에도 쉽게 노출되어 있으니 현실에서는 재미있는 상황도 없는 것 같고, 인터넷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해도 모든 걸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가상의 세계에 갇히는 거죠.
인터넷 중독 증상?
예전보다는 줄어든 듯 하지만 뉴스에 나올 때만 해도 집에는 PC사양이 PC보다 느리니 게임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우르르 PC방을 달려가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학교만 끝나면 우르르 삼삼오오 모여서 PC방을 가서 게임을 하느라 학원도 늦고 집에도 늦게 들어가게 되어 PC방에 미성년자가 앉은자리에는 10시가 되면 전원이 꺼진다고 해요. 그만큼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날새는 줄도 몰랐다는 이야기들을 지금도 무용담처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일단 게임중독이 되어가면 시간감각이 없어져요. 밤인지 낮인지 구분하려고 들지도 않고 시간을 어떻게 해서 게임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해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습니다. 절대로 본인이 알아서 조절하겠다는 건 힘들어요. 온라인상에서는 완전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를 살고 있으니 현실에서 만나는 과제, 학업은 말할 것도 없고 대인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습니다. 게임하는 어른도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통제력이 아직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나서줘야 해요.
어느 정도 절제력이 있는 상태에 있어도 쉽지 않은 게임중독은 온라인상에서 치르는 경기 같은 게임도 있기에 지게 되거나 팀원이 뭔가 잘못하면 맘에 안 드는 행동으로 인해 폭언이나 욕을 말하기도 하고 공격적인 어투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평상시에는 원만하다가도 게임접속만 하게 되면 180도 돌변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해요.
이런 증상은 어떠한 갈등이나 불안감등이 있을 때 온라인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존감은 더 바닥이 나는 상황이 오고, 갈등해결의 실마리는 죄책감과 우울감으로 다가온다는 거죠.
게임에서 나오려면?
오락실 세대인 부모는 가끔 실컷 게임을 해봐야 그만하게 된다면서 밤새도록 게임을 하라고 권유하면 오히려 안 할 거라고 더하는 부모와 게임을 하거나 말거나 방임하는 부모, 적당한 잔소리로 회유하는 부모유형이 있는데 어떤 부모님이신가요? 요즘은 개학하고 나면 학교에서 게임중독이나 인터넷중독에 관한 안내문도 오고 아이들은 얼마나 인터넷 매체에 노출이 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때도 있는 듯해요.
모든 게임은 중독성이 강해요. 스스로 빠졌다가 나오면 좋겠지만, 스스로를 모르는 상황이 오니 이미 게임에 빠진다면 헤어 나오기가 무척 힘들답니다. 그래서 만약 본인 성격이 조금 충동적이며, 집착을 좀 하는 편이거나 별다른 취미가 없는 편이라면 많이 조심하는 게 좋아요. 청소년 때 특히 방학기간인 이때에 열심히 게임하느라고 낮과 밤이 바뀐 친구들이 많을 듯합니다.
이럴 땐 주위환기도 필요하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취미가 있다면 아주 좋고, 가고 싶어 하는 곳 등이 있다면 환기가 필요하니 자주 데리고 나가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게임만 하는 건 어떤 불만이나 힘든 상황을 피하려고 하는 걸 수도 있으니 청소년기에는 잘 살펴주시는 게 좋아요.
조금씩 부모님이 관심을 갖고 다독이시면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해주시고, 아이에게만 통제하게 위임하시지 말고, 적극적으로 컴퓨터 끄는 시간을 정해서 아이한테 끄라고 맡기시지 말고, 직접 전원스위치를 꺼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서로 부딪칠 때는 큰소리가 오가기도 하고 얼르고 달래고, 중독될까 봐 걱정이신 부모님들 많으실 거예요.
집에 있는 청소년은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열심히 이런저런 게임을 해보더니 이제는 스스로 아주 조금 하다가 말아요. 친구들과 온라인상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을 때만 친목도모 겸 접속하는 편으로 바뀌었어요.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란다고 모두 믿어주시기보다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답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방법
-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
- 스마트폰 게임할 때 게임시간보다는 횟수 정하기
- 사용하지 않은 앱 정리하기
- 스마트폰 사용시간 정하기
-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고 취미 시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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