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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건강관리 독소빼주는 음식먹고 건강하게

행복한리치임 2023. 1. 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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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월이면 새해 다짐으로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기도 하고 열심히 다이어리로 한해 달력을 써가면서 건강을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꼭 챙겨 먹자고 하는 약속도 잊지 않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한해의 소원과 바람을 떠올려봤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1순위인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몸 안에 독소가 많아지면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기에 이왕이면 건강한 식재료나 음식을 먹으면서 한해를 건강하게 잘 지켜내자는 뜻으로 알아보게 됐습니다.

 

 

 

 

 

 

 

독소 빼주기

 

주변에서 늘 건강을 잘 챙기는 친구들이 해주는 말이 있다면 물을 잘 먹어야 한다는 얘길 해요. 물을 충분히 잘 마셔주는 습관을 길러주라고 강조해 줍니다. 의무적으로라도 일을 하고 있던 중간에는 잘 챙겨 먹느라고 물을 먹어도 집안에만 있다거나 물을 잘 마시는 습관이 들어있지 않으면 의식적으로 알아서 잘 마셔주기란 쉽지 않죠.

 

우리 몸에서 독소를 잘 빼주려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식보다는 소식을 권하는 거라서 많이 먹는 건 피하고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주 마셔줘야 몸 안에 노폐물을 빼내야 해요. 세포대사과정에서 필요한 물은 부족하면 영양소를 분해할 때 생겨나는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서 몸 안의 기관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변비나 기미가 생기면 물을 자주 마셔주면서 숙변을 배출해야 한답니다.

 

 

 

 

 

 

 

 

 

 

 

독소에서 탈출하려면...

곧이어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그러면 명절과일이 많이 들어오는 때이기도 합니다. 사과나 배  시금치등은 식이섬유가 많아서 배변활동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그러나 음식만으로 독소가 빠져나가지 않기에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한다든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꾼다거나 질적으로 편안한 수면들이 밸런스가 맞게 잘 돌아가야 합니다.  다가오는 연휴에 바쁜 관계로 몸의 리듬이 꼬이고 패턴이 바르지 못했다면 충분한 수면 즉 하루 7시간 ~ 8시간은 푹 자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주는 게 좋아요.

 

 

 

 

 

 


 

 

 

 

 

 

 

독소를 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

 

 

해조류 - 다시마, 미역

해조류 - 다시마, 미역 등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돌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오드는 해조류에 많은 거 모두 아실 거예요. 해조류에 많다는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원료, 즉 미네랄이에요. 몸 안의 적정한 체온유지와 대사균형을 유지해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미역이나 다시마는 숙변제거 등 노폐물을 빼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요오드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것이 부족할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지만 많이 드시게 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당하게 드셔야 합니다. 

 

 

 

 

 - 양배추 - 

비타민 U 즉 항궤양성 비타민이 엄청 많은 양배추는 위 점막의 재생력을 도와주는 비타민K와 단백질을 결합해요. 설 연휴나 추석명절에 가족 친지들과 만나면 음주도 안 할 수 없고, 기름진 음식을 드실 기회가 많아지게 되죠. 그럴 때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는 것 같으면 양배추를 드시는 게 좋아요. 속이 편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주스, 찜, 샐러드로 아침에 양배추를 다양한 요리법을 이용해서 드시면 더부룩한 속이 가라앉아요.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양배추는 항산화 기능이 풍부하답니다.

 

 

 

 

 - 브로콜리 -

아무리 강조해도 좋은 요즘이 제철인 브로콜리는 우리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나 독소가 오래 몸 안으로 머물지 않도록 배출을 도와줍니다. 그러니까 숙변제거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입니다. 브로콜리에 셀레늄과 글로코시놀레이트가 들어있어 심장병을 막아주는 단백질 생산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 몸에 좋은 성분이 올바르게 작용하기 위해 미로시나아제 즉 효소의 일종인 미로시나아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브로콜리의 성분이 파괴되지 않게 잘 먹는 방법은 5분간 찜통에 넣고 찌면 미로시나아제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고 잘 보존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전에 해 먹던 방법으로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데쳐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운다면 1분 안쪽으로 효소가 파괴된다고 하니 꼭 찜통에 5분간 쪄서 먹는 방법을 숙지해요.

 

 

 

 

 - 생강 -

해독작용으로 유명하고 신진대사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생강은 매워요. 그 매운맛을 내는 진게론 성분이 몸 안의 나쁜 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드시는 방법은 끓는 물에다가 생강을 달여요. 그래서 차로 마시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위액을 분비시키거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화력을 높여주는 생강은 몸 안에서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많이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서 적당하게 드시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 독소 배출을 돕는 차 -

독소가 배출되는 것을 도와주는 차는 꿀차와 매실차 또 녹차가 있어요. 꿀차는 세로토닌 즉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서 배출을 돕고, 매실차는 체했을 때도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 도움을 주지만, 장속의 나쁜 균들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줘서 살균력을 높여줍니다. 또 녹차는 해독작용도 뛰어나고 지방대사를 활성화하면서 긴장을 완화시켜 줘요. 이런 차 종류들은 몸에 쌓인 유용하지 않은 수분과 몸속의 찌꺼기 노폐물을 내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운동방법 - 

잠자기 전에 복부 마사지 즉 배를 문질러 주는 것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눈뜨고 나서 아주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거든요. 아침에 해주는 스트레칭은 림프 순환을 돕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켜줘서 밤새도록 굳어있던 근육을 풀어준답니다.

베개에 똑바로 누워서 팔과 다리를 위로 들고 가볍게 털어주는 게 혈액순환에 좋고 그대로 누운 채로 몸을 이리저리 좌우로 흔들흔들 붕어처럼 S자를 만들어주는 것이 몸속 장운동을 도와 독소와 노폐물을 빠져나가기 쉽게 도와줍니다. 

밤에 해주는 복부 마사지는 어렵지 않고 아주 간단합니다. 배 위에다가 양손을 얹어준 뒤 손바닥에 힘을 주고 배를 위에서 아래로 굴려주면서 풀어주는 거예요. 그렇게 몇 번 굴려주면 배가 더 따뜻해지거든요. 그러면서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둥글게 둥글게 지그시 눌러주고 양손 끝을 마주댄 상태로 옆구리 쪽도 살살 꾹꾹 눌러주시면 최고의 방법입니다. 

 

 

 

 

살이 찐다? = 몸 안에 독소가 많다.

다가올 설명절을 보내면서 살이 쪘다면 우리 몸 안에 독소가 많이 쌓였다는 말도 된답니다. 몸이 오염되면 비만이 따라오게 되는데 간이나 소장 대장 림프기관에 폐색이 발생해서 나타나는 결과물이기도 하거든요. 우선 뱃살이 두둑해진다고 하는데 중년의 나잇살이라고 불리는 이 뱃살은 우리 몸이 지방을 축적하고 있다는것, 즉 독성에 따른 방어 체계중에 하나라고 해요.  독소를 청소하게 되면 체중이 줄어드는데 아주 안전하답니다. 독소를 제거하는 음식이나 식품을 드시고 몸안에 염증이 못 오게 해 주면서 올 한 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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