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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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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수하고 샤워하면서 쓰는 수건은 아무거나 써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많이 낡고 해져서 버리게 된 수건들이 늘어나면서 장롱구석에 두었던 새것을 꺼내어 삶아보기도 하고 빨아봅니다. 어떤 건 뻣뻣하고 또 어떤 건 물기흡수도 잘 안 되는 게 있어 이번에 10장 정도를 교체하면서 사용하게 된 송월타월 후기 올려봅니다. 송월타월 OEKO- TEX STANDARD 100 (OEKO-TEX) 수건을 사면서 텍을 자세히 읽어보기는 처음입니다. 20년 정도 된 수건이 버릴때가 되다 보니 한두 장도 아니고 이왕이면 잘 닦이면서 뽀송뽀송한 게 좋습니다. 오코텍스라는 뜻은 사람몸에 해로운 물질은 안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민하게 골라보기는 처음이지만 이왕에 돈을 더 주고 사더라도 연약한 피부에 부드러운게 좋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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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모임이나 단체회식이 있을 때 큰맘 먹고 맛볼 수 있는 킹크랩을 동생이 택배로 보내줬습니다. 세일을 한다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저녁을 못 먹고 퇴근했을 때라 정말 맛있게 잘 쪄먹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했던 커다란 이것을 손질하고 찜기에 찌는 방법을 알아봐요. 활 킹크랩, 자숙 킹크랩 차이 활 킹크랩 : 살아있는 킹크랩 자숙 킹크랩 : 찐상태로 오는 킹크랩 (죽은 걸 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싱싱한 걸 찾으신다면 활로 오는 게 훨씬 낫겠지요. 택배로 받은 상태로 3키로짜리 입니다. 뒤집어진 상태로 옵니다. 킹크랩 손질하기 씽크대를 깨끗하게 씻고, 물을 킹크랩이 잠길 만큼 받아 둡니다. 약간 잠기게 둔 후 전복을 세척하던 솔이 있어 등부터 문질러 묻은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등 쪽은 깨끗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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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준비하다 보니 집안에 곳곳이 책입니다. 버려야 할 책, 지인 줄 것, 중고로 팔 것을 구분하다 보니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중고로 팔때는 중고서점에서 매입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고 가는 게 무거운 책을 들고 가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어줍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서점에 책만 구입하러 다니다보니 잘 읽은 중고책은 도로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기억만 해두고 있다가 막상 책장정리를 하면서 분류를 하다 보니 너무 오래된 책들까지 한꺼번에 많이 나옵니다. 중고책을 판매할때는 매입하는 중고서점에서 구매를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찾아서 그런지 반은 폐기처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판매할 중고책 매입하는지 검색해 보기 중고책을 무조건 매입되는 줄 알고 갔다가 낭패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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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뭐든지 맛있는 과일의 왕은 사과죠. 아삭함이 일품인 사과를 항상 하루에 반 개씩 되도록 챙겨드시는 부모님이 꼬박 챙겨 먹는 사과를 사러 재래시장 다녀왔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보다 반색을 표하는 사과를 보고는 구입하고 이렇게 무슨 사과길래 명품이라고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감홍사과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그만큼 구하기도 쉽지않고 맛있다고 합니다. 판매하는 곳도 몇 군데 안 되고 나오는 시기가 짧아서 아는 분만 찾는다고 합니다. 출하시기 10월 초 ~ 11월 초 ( 이때만 구할 수 있습니다) 특징 껍질이 다른사과에 비해 검은빛이 도는 붉은색상입니다. 겉표면은 매끄럽지않고 거칠거칠합니다. 칼로 껍질을 도려내다보니 굉장히 단단한지 조금 더 힘을 주어 돌려 깎게 됩니다. 물론 과육을 접시에 담아낼때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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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저층에 살 때는 음식물을 버리러 갖고 나가기가 편했으나 탈수기능이 없는 싱크대를 사용하고 있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사를 온 후 고층이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지인소개로 사용해 본 린클 음식물처리기 한 달 사용해 보니 만족스러워 남겨봅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 사용하게 된 계기 예전에 살던 곳에는 저층이어서 음식물쓰레기가 나오면 엘리베이터타고 바로 갖다 버리기가 무척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고층으로 하다보니 제일 먼저 고민된 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였습니다. 다행히 음식물 탈수기능이 장착된 씽크대를 사용하게 되었으나, 집밥을 주로 해 먹을 때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들고나갈 때마다 약간 다른 이웃의 눈치가 보였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미생물로 처리된다는 음식물처리기를 유용하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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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멀리 보냈을 경우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국군병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음 휴가 때 하루를 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학습위주로 다녀왔었지만 군대를 보내보니 휴가 이용을 위해 방문하는 목적도 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국군병사 휴가프로그램 정문에 주차하고 입장하면 오른쪽에 국군병사 프로그램 종합안내센터 건물로 입장합니다. 반대쪽에는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다음 휴가를 하루 더 얻으려고 오신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많았습니다. 독립기념관 개관시간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공휴일 정상개관 (2023년 9월 28일 ~ 10월 3일/ 10월 9일) 마침 이번 한글날이 개관일인 점 참고하세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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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 그때에 맞게 사용했던 제품들을 잘 보관해야 내년에 다시 꺼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날씨 속에 옷장정리도 해야 하고 선풍기도 닦아서 넣을 때입니다. 일반선풍기보다는 날개가 작고 뒤통수가 길고 무거운 에어서큘레이터 날개를 닦아 봅니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분리하기 일반선풍기와 똑같이 생겼으나 머리 부분이 조금 작기는하고 많이 무거워서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앞뒤를 살펴보니 뒤쪽 아래로 누르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다만 무거운 머리부분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잘 지지한 뒤 분리하세요. 헤드 아래 볼트 찾기 '신일' (shinil)이라는 선풍기 가운데 중앙 로고를 따라 아래쪽으로 눈길을 주다 보면 작은 동그란 부분에 고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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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같은 종류를 참 좋아합니다. 사먹는것도 괜찮지만 실컷 배부르게 먹다보면 배부른만큼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겉을 봐서는 살이 꽉 찬건지 잘 모르겠지만 갑각류인 꽃게는 요즘이 제철이라기에 지인소개로 구입하여 택배로 받았습니다. 맛있게 담그는 것도 중요하고 잘 자르는 방법까지 알고 있으면 일석이조 입니다. 간장게장 만드는 재료 게 (이왕이면 싱싱한걸로) , 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 마늘, 생강, 설탕, 청주, 물 등 각 집마다 약간씩 레시피가 다른듯 합니다. 솜씨 좋은 어머님이 게장 담그는데 쓰실 간장을 미리 병에 만들어 몇통을 해놓셨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신선한 게를 잡아서 소금만으로도 게장을 담가서 드셨던 경험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아무렴 그때는 모두 어려워서 간장도 귀했을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