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오늘뭐먹지?
- 일본맥주
- 편의점매운라면
- 주민등록증발급
- 진천가볼만한곳
- 오이지무침만들기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일본여행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맥주안주
- 카카오주식모으기
- 남친선물
- 오이지준비물
- 감자요리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오이지만드는방법
- 진천농다리
- 진천황톳길
- 진천출렁다리
- 설날음식
- 대형마트휴무일
- 일본패키지여행
- 건강차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냉파요리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일본오사카여행
- 여친선물
- Today
- Total
목록알고 보면 꿀팁 (69)
행복한리치
지난번에 일본오사카를 여행할 때 여행사에서 온 안내문 내용 중에 눈에 들어왔던 동전지갑을 준비하라는 게 필수! 요즘 카드사용이 기본인데 왜 동전지갑을 준비하라는 걸까? 생각해 본 후 준비를 안 하고 우산도 안 갖고 갔더랬죠. 왜 동전지갑이 필요했는지 우산은 또 왜 빼먹었는지 많이 후회하고 있던지라 혹시나 일본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빼먹지 말고 챙기시라고 적어봅니다. 일본엔화 동전 가장 작은 화폐단위인 우리나라 10원짜리 같은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중에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건 100엔입니다. 우리나라 동전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너무 비슷해서 정감 있어요. 동전은 1엔부터 500엔까지이지만 우리나라의 동전에다 0을 하나 더 붙여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100엔은 대략 천 원 정도..
아이가 군대 간 지 3주 차에 들어갑니다. 처음 논산훈련소로 보내다 보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보낸 엄마들 도움을 좀 받아봤어요. 일단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 보내야 할 물품 중 택배로 받아야 하는 시계가 있어야 합니다. 훈련할 때도 기상할 때도 불침번 할 때도 꼭 필요한 시계는 군인시계로 검색해서 들어가니 만 원대부터 몇십만 원대까지 종류도 많고 많아 중간가격대로 골랐습니다. 군대 훈련소 입소할때 필요할 물품 리스트 정리 (반입가능 물품)나라사랑카드, 신분증, 입영 통지서, 전자손목시계, 안경, 세면도구, 올인원스킨로션, 바디샴푸, 마스크, 신발깔창, 문구용품(볼펜, 수첩, 네임펜 등), 비상약, 밴드, 파스 등 가방은 학교 다닐때 메고 다니던 가방에 위 물품들을 넣어..
아이스아메리카노나 각종 얼음음료를 즐겨마시기 좋은 때가 되었어요. 저희 매장에도 몇년전부터 등장한 미니 제빙기로 여름마다 얼음 동동 띄운 얼음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시원한 아이스 오미자차를 즐기기도 합니다. 금방 더워지는 여름이면 시원한 얼음물처럼 더위를 식혀주는건 없는듯 합니다. 추워질때면 깨끗하게 말려서 씻어뒀던 제빙기 당연히 깨끗하게 보존했었으니 그냥 물을 붓고 얼음얼려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절대 노노!! 엊그제 꺼내서 물 넣고 얼음 만들려고 했다가 속에 미처 빠져나가지 못했던 수분이 남아 만들어진 약간의 이물질을 보니 절대로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분해해서 청소했어요. 모델 : IM2100-GS 1.5L 구입한지는 3년쯤 되었고, 작년엔 제빙될때 소음이 크게 생겨서 AS 한번..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피어서 외출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취미활동으로 무얼 하고 계신가요? 혼자서 즐기는 것보다 봄바람과 꽃들도 즐겨볼 수 있는 요즘이라서 오랜만에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자전거를 타려고 오전에 나와보니 코로나 때부터 안 탔던지라 먼지가 수북하고 타이어에 바람이 모두 빠져있더군요. 예전에 샀던 자전거는 아파트에 비치되어 있는 자전거 바람넣는 펌프로 아주 꽉 공기를 채웠어요. 그런데 다른 자전거에는 바람구멍이 안 맞는 거예요.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없다 보니 자전거에 대해서 아는 명칭이라고는 자전거, 핸들, 브레이크, 기어, 타이어, 체인 이게 전부입니다. 바람 넣는 곳? 타이어바람? 여러 가지를 살펴보다가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타이어 튜브에 사용되는 밸브라고 합니다. 날..
얼마 전에 하나은행에서 발급하는 트래블로그 카드를 만들어서 일본여행을 떠났던 아이가 오늘 돌아옵니다. 한국에서 환전을 전혀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잘 지내면서 엔화를 잘 찾아 썼는지 궁금하길래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했어요. 자유여행으로 고등학교 동창들과 세 명이서 떠났던 4박 5일이라서 어떻게 지냈는지 무척 이야기를 듣고 싶은걸 꾹 참고 지내기는 괜찮은지 얼른 듣고 싶었거든요. 아이가 하는 말이 자유여행으로 떠난 대학생들이라서 잘 찾아다니고 있지만,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ATM기를 찾아가면서 엔화를 뽑아야해서 조금 생각보다 헤매게 되니 가족여행으로 온다면 미리 환전을 해두고 가는 곳마다 찾아 쓰는 게 편하다고 해요. 교통비가 많이 들고,기본적인 음식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만 원대, 만오천 원대, 조금 맛있는 ..
건조한 바람이 부는 때에 보이는 얼굴부터 발바닥까지 건조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얼굴세안을 하고 수건으로 살짝만 물기를 닦아도 금방 얼굴이 당깁니다. 악건성인 피부이다 보니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영양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긴 매한가지예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함을 느끼는 때입니다. 바세린 바세린은 석유에서 얻은 탄화수소 혼합물, 색상이 없는 무색이나 담황색의 연고로, 자극 없고 공기의 산화작용이나 화학약품의 작용을 잘 안 받아요. 그래서 화장품의 원료나 기계류의 녹이 나지 않게 하는 녹방지제 또는 감마제로 쓰입니다. 바세린의 활용법 집안에 하나씩은 있을법한 바세린, 잘 쓰는 방법은 모르겠으나 가정에 하나씩 있다 하여 사놨던 바세린을 요즘 잘 활용하고 있어요. 건조한 요즘 활용도가 매우 높은 걸 실감합니다...
아이들 어릴 때 구입했던 피아노는 여기저기 스티커 자국이 많이 붙어 있어요. 놀다가 다칠까 봐 모서리마다 폭신폭신한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길게 붙여놨었더랍니다. 모서리마다 구석구석 아주 길게 붙어있던 스티커 붙일 때는 몰랐는데 피아노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움이 가득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유독 지저분해 보이는 스티커를 떼내려 하니 끈끈이가 달라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이걸 어째요. 그래서 끈끈이를 떼어내야 어디든 내놓을 수 있는 까닭에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다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스티커나 끈끈이 접착제 제거하기 드라이기 바람으로 제거하기 - 새로운 물건 샀을경우 사용가능해요. 오래된 건 제거가 잘 안 됩니다. 썬크림과 안 쓰는 카드로 제거하기 - 안쓰는 선크림이나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을 바르고 5분 ..
새벽배송을 주문하다 보니 늘 정기적으로 클릭하던 자리에 예쁜 봄꽃도 새벽배송된다고 올라옵니다. 벌써 봄인가요? 아름다운 봄이 아니라 예쁜 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란 후리지아의 상쾌함은 기분을 더 들뜨게 만들지요. 그러고 보니 예쁜 꽃이 피어나는 춘 3월부터는 봄꽃여행을 국내장소 중 어디로 갈지 고려하게 되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봄은 결혼식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해요. 봄을 상징하는 꽃들은 어디부터 무슨꽃으로 피는지 알아봅니다. 봄을 알리는 꽃이 피는 순서 봄꽃이 피워지는 순서는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철쭉 순입니다. 한약재로 쓰이기도하는 열매인 산수유는 빨간색이지만, 꽃은 아주 귀엽고 작은 노란색입니다. 산수유는 3월 ..
며칠 기온이 상승하니 추울 때보다 훨씬 낫기는 합니다만 외출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미세먼지로부터 공기가 탁하고 나쁩니다. 마스크를 몇몇 장소 빼고는 실내나 실외에서 안 써도 된다 하니 좋아라 했건만, 미세먼지가 걱정돼서 도로 쓰게 만들 정도로 공기에 먼지냄새가 나서 숨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랍니다. 출근할 때는 멀쩡했던 앞유리가 퇴근할 때의 앞유리의 상태가 달라요. 뿌옇고 뭔가 일정하게 낀 듯 지저분해져서 꼭 워셔액으로 한번 청소해 주고 출발해야 시야가 좀 나은 느낌이 들어요. 집안에서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베란다 앞 유리창이 뿌옇게 보여서 멀리가 안보이니 얼마나 미세먼지가 심각한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원래는 봄철에 황사 같은 먼지바람이 불면 황톳빛으로 뿌옇게 돼서 봄이 안 좋았는데 이제는 기온만 올..
집안 씽크대에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는 기본으로 올려져 있어요. 집밥을 자주 해 먹는 편이라 밥솥에 밥이 없으면 즉석밥을 돌려서 따끈하게 먹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방학한 뒤로는 밥솥이 자주 텅텅 빕니다. 워킹맘이다 보니 매번 밥과 국을 해놓지 못하고 출근할 때가 종종 있어요. 방학 때는 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도 아이들끼리 잘 시키고, 편의점에서 파는 간편한 컵라면, 컵떡볶이, 용기가 있는 끓여 먹는 라면도 사 오더군요. 얼마 전에는 막내아이가 알루미늄호일로 된 용기에 담긴 편의점 음식을 전자레인지 뚜껑을 열고 돌려도 되냐고 묻길래 기겁을 하고 절대 안된다고 손사래를 친 적이 있답니다.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되는 몇 가지만 알려주고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