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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리치
예전에는 색상에 구분 없이 아무거나 사다 줘도 잘 신던 아이들이 이제는 흰 운동화만 고집합니다. 색상이 밝다 보니 작은 먼지에도 쉽게 오염이 되어 흰색이 점점 탁해지면서 발바닥 닿는 부분도 지저분한 게 금방 표시 나서 눈이 많이 거슬려요. 한 켤레도 아니고 두세 켤레 되다 보니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운동화 빨 생각에 분주해집니다. 농구화빨기 겉보기에 예뻐 보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신고 벗을 때마다 불편할 수 있다고 했지만 몇 번 해보더니 운동화가 편했다고 합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버스 시간 급할 때는 그냥 신고 나가던 운동화가 아니라 무릎을 구부리고 운동화끈을 풀고, 동여매고 몇 번을 난감한 웃음으로 마무리해 가면서 후다닥 튀어 나갑니다. 그랬던 운동화도 부지런히 신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갖고 있는 스마트폰은 기능도 참 많기도 합니다. 사용하기 편해서 갤럭시폰을 계속 쓰고 있긴 하지만 가끔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화들짝 놀랄 때가 있어요. 바로 뭔가를 설정해 놓은지도 모르고 있다가 터치돼서 긴급전화가 걸린다든지 갑자기 사이렌소리가 울려 퍼지면 너무 당황해서 그 소리 끄는 버튼도 찾지 못해서 터치를 엉뚱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갤럭시 긴급문자 SOS 하루종일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핸드폰을 갖고 있자니 어플만 깔고 삭제할 줄 알아요. 어느 때마다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뜨면 그냥 해주나 보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사용 중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몇 달에 몇 번씩 사이렌소리가 나는 긴급문자가 SOS가 울릴때마다 급당황해서 정신이 없어진다는거죠. 특히 운전하거나 조수석에 있을때 이런..
지난번에 일본오사카를 여행할 때 여행사에서 온 안내문 내용 중에 눈에 들어왔던 동전지갑을 준비하라는 게 필수! 요즘 카드사용이 기본인데 왜 동전지갑을 준비하라는 걸까? 생각해 본 후 준비를 안 하고 우산도 안 갖고 갔더랬죠. 왜 동전지갑이 필요했는지 우산은 또 왜 빼먹었는지 많이 후회하고 있던지라 혹시나 일본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빼먹지 말고 챙기시라고 적어봅니다. 일본엔화 동전 가장 작은 화폐단위인 우리나라 10원짜리 같은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중에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건 100엔입니다. 우리나라 동전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너무 비슷해서 정감 있어요. 동전은 1엔부터 500엔까지이지만 우리나라의 동전에다 0을 하나 더 붙여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100엔은 대략 천 원 정도..
아이가 군대 간 지 3주 차에 들어갑니다. 처음 논산훈련소로 보내다 보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보낸 엄마들 도움을 좀 받아봤어요. 일단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 보내야 할 물품 중 택배로 받아야 하는 시계가 있어야 합니다. 훈련할 때도 기상할 때도 불침번 할 때도 꼭 필요한 시계는 군인시계로 검색해서 들어가니 만 원대부터 몇십만 원대까지 종류도 많고 많아 중간가격대로 골랐습니다. 군대 훈련소 입소할때 필요할 물품 리스트 정리 (반입가능 물품)나라사랑카드, 신분증, 입영 통지서, 전자손목시계, 안경, 세면도구, 올인원스킨로션, 바디샴푸, 마스크, 신발깔창, 문구용품(볼펜, 수첩, 네임펜 등), 비상약, 밴드, 파스 등 가방은 학교 다닐때 메고 다니던 가방에 위 물품들을 넣어..
아이스아메리카노나 각종 얼음음료를 즐겨마시기 좋은 때가 되었어요. 저희 매장에도 몇년전부터 등장한 미니 제빙기로 여름마다 얼음 동동 띄운 얼음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시원한 아이스 오미자차를 즐기기도 합니다. 금방 더워지는 여름이면 시원한 얼음물처럼 더위를 식혀주는건 없는듯 합니다. 추워질때면 깨끗하게 말려서 씻어뒀던 제빙기 당연히 깨끗하게 보존했었으니 그냥 물을 붓고 얼음얼려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절대 노노!! 엊그제 꺼내서 물 넣고 얼음 만들려고 했다가 속에 미처 빠져나가지 못했던 수분이 남아 만들어진 약간의 이물질을 보니 절대로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분해해서 청소했어요. 모델 : IM2100-GS 1.5L 구입한지는 3년쯤 되었고, 작년엔 제빙될때 소음이 크게 생겨서 AS 한번..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피어서 외출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취미활동으로 무얼 하고 계신가요? 혼자서 즐기는 것보다 봄바람과 꽃들도 즐겨볼 수 있는 요즘이라서 오랜만에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자전거를 타려고 오전에 나와보니 코로나 때부터 안 탔던지라 먼지가 수북하고 타이어에 바람이 모두 빠져있더군요. 예전에 샀던 자전거는 아파트에 비치되어 있는 자전거 바람넣는 펌프로 아주 꽉 공기를 채웠어요. 그런데 다른 자전거에는 바람구멍이 안 맞는 거예요.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없다 보니 자전거에 대해서 아는 명칭이라고는 자전거, 핸들, 브레이크, 기어, 타이어, 체인 이게 전부입니다. 바람 넣는 곳? 타이어바람? 여러 가지를 살펴보다가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타이어 튜브에 사용되는 밸브라고 합니다. 날..
얼마 전에 하나은행에서 발급하는 트래블로그 카드를 만들어서 일본여행을 떠났던 아이가 오늘 돌아옵니다. 한국에서 환전을 전혀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잘 지내면서 엔화를 잘 찾아 썼는지 궁금하길래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했어요. 자유여행으로 고등학교 동창들과 세 명이서 떠났던 4박 5일이라서 어떻게 지냈는지 무척 이야기를 듣고 싶은걸 꾹 참고 지내기는 괜찮은지 얼른 듣고 싶었거든요. 아이가 하는 말이 자유여행으로 떠난 대학생들이라서 잘 찾아다니고 있지만,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ATM기를 찾아가면서 엔화를 뽑아야해서 조금 생각보다 헤매게 되니 가족여행으로 온다면 미리 환전을 해두고 가는 곳마다 찾아 쓰는 게 편하다고 해요. 교통비가 많이 들고,기본적인 음식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만 원대, 만오천 원대, 조금 맛있는 ..
건조한 바람이 부는 때에 보이는 얼굴부터 발바닥까지 건조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얼굴세안을 하고 수건으로 살짝만 물기를 닦아도 금방 얼굴이 당깁니다. 악건성인 피부이다 보니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영양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긴 매한가지예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함을 느끼는 때입니다. 바세린 바세린은 석유에서 얻은 탄화수소 혼합물, 색상이 없는 무색이나 담황색의 연고로, 자극 없고 공기의 산화작용이나 화학약품의 작용을 잘 안 받아요. 그래서 화장품의 원료나 기계류의 녹이 나지 않게 하는 녹방지제 또는 감마제로 쓰입니다. 바세린의 활용법 집안에 하나씩은 있을법한 바세린, 잘 쓰는 방법은 모르겠으나 가정에 하나씩 있다 하여 사놨던 바세린을 요즘 잘 활용하고 있어요. 건조한 요즘 활용도가 매우 높은 걸 실감합니다...
아이들 어릴 때 구입했던 피아노는 여기저기 스티커 자국이 많이 붙어 있어요. 놀다가 다칠까 봐 모서리마다 폭신폭신한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길게 붙여놨었더랍니다. 모서리마다 구석구석 아주 길게 붙어있던 스티커 붙일 때는 몰랐는데 피아노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움이 가득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유독 지저분해 보이는 스티커를 떼내려 하니 끈끈이가 달라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이걸 어째요. 그래서 끈끈이를 떼어내야 어디든 내놓을 수 있는 까닭에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다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스티커나 끈끈이 접착제 제거하기 드라이기 바람으로 제거하기 - 새로운 물건 샀을경우 사용가능해요. 오래된 건 제거가 잘 안 됩니다. 썬크림과 안 쓰는 카드로 제거하기 - 안쓰는 선크림이나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을 바르고 5분 ..
새벽배송을 주문하다 보니 늘 정기적으로 클릭하던 자리에 예쁜 봄꽃도 새벽배송된다고 올라옵니다. 벌써 봄인가요? 아름다운 봄이 아니라 예쁜 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란 후리지아의 상쾌함은 기분을 더 들뜨게 만들지요. 그러고 보니 예쁜 꽃이 피어나는 춘 3월부터는 봄꽃여행을 국내장소 중 어디로 갈지 고려하게 되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봄은 결혼식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해요. 봄을 상징하는 꽃들은 어디부터 무슨꽃으로 피는지 알아봅니다. 봄을 알리는 꽃이 피는 순서 봄꽃이 피워지는 순서는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철쭉 순입니다. 한약재로 쓰이기도하는 열매인 산수유는 빨간색이지만, 꽃은 아주 귀엽고 작은 노란색입니다. 산수유는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