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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먹지?

산딸기 수확시기 세척 보관방법

행복한리치임 2024. 6.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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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가니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집니다.

몸에 좋은 걸 찾다 보면 제철에 나오는 식품들이 가장 좋은 영양제라고 생각됩니다.

한여름이 다가올때 맛있는 산딸기도 그중 하나입니다.

 


 

 

 

산딸기 수확시기

 

햇볕이 잘드는 양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열매가 6월~7월 사이에 익어가며 검붉은 색으로 변했을 때가 다 익은 상태입니다. 

장미과에 속해서 잎사귀 뒷면에 가시가 많은편이며 관상용으로도 쓰이고 열매는 먹어도 됩니다.

어렸을 적에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면서 먹기도 하고 하굣길에 많이 먹어본 간식 같은 게 이제는 귀한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널린 게 산딸기 나무라 번식도 왕성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오며 가며 열심히 열매를 잔뜩 먹고 두 손 가득 담아 오기 했던 추억의 간식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세척방법

 

냉동된 상태로 받은 산딸기는 꽝꽝 얼어서 도착했습니다.

소분하여 나눠놓고 먹을것만 따로 빼놓고 어느 정도 녹여줍니다.

바로 냉동실에 넣지말고 흐르는 물에 산딸기를 헹궈줍니다.

산딸기는 이물질이나 벌레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세척도 잘해줘야 합니다.

이물질을 털어내기 위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행궈주는게 좋습니다.

세게 닦으면 열매가 뭉그러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세척하는 2가지 방법

1. 볼에 물을 가득 담아 식초를 한 숟갈 정도 넣은 후 5분 뒤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2. 소금을 녹인 물에 5분간 담군 뒤 헹궈줍니다.

 

 

 

 

효능

 

뭐든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가 가장 면역력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가 많아 항산화 작용을 하니 노화방지, 장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이나 뼈 건강에도 좋고, 체내 염증을 줄이며, 심혈관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보관방법

 

녹은 상태에서 세척한 뒤 키친 타월 위에 붙지 않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물기를 제거 한 뒤 냉장 보관이 필수이며, 소분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도 가능합니다.

칼로리는 100g당 32 kal로 낮습니다.

단맛이 강한 편이 아니라 새콤달콤한 맛이므로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음식에 응용한다면 샐러드에 토핑처럼 얹거나, 디저트로 요플레, 요구르트, 꿀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날씨가 여름이라 무척 덥고 비가 오기 전에는 무척 습합니다.

건강한 제철 음식 드시고 면역력 튼튼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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