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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꿀팁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지켜주세요.

행복한리치임 2022. 12.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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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저녁이 되면 보일러를 틀고 온수매트라도 깔고 자야 포근한 잠을 청할 수 있는 때라 세안을 할 때도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손을 먼저 녹이고 싶은 마음에 손길이 온수 쪽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서 잠시나마 스쳐가는 생각들... 피부미인들을 보면 절대로 따뜻한 물로 세안을 안 하는 것 같던데... 이미 틀렸군... 하는 후회를 하죠. 친한 동생이 얼굴 잔주름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니 리프팅이 되는 이침을 꾹꾹 눌러 주고 갔어요. 건조해진 잔주름이 좀 사라질까요?^^






봄이면 봄바람이라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고 사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많이 되는 계절을 또 맞이한 12월 기온이 떨어지니 가습기도 틀어봐요. 얼굴에 있는 전체적인 피부들이 메마를 때니까요. 매장에서 냉난방기를 틀다보니 눈도 건조함에 피로를 더 부르니 피부는 얼마나 답답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피부 보습 - 기온이 내려간 후부터 자기 전에 입술 당김이 먼저 느껴질 때가 있는데 영락없이 그냥 내버려 두면 부르터서 본의 아니게 "피곤한 일 있었구나?"라는 인사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 후로 수분크림 말고도 입술에 꼭 립밤 바르고 잠을 청하게 되었어요. 보습을 신경 쓰지 않으면 잔주름도 빨리 늘고 피부 각질도 하얗게 생기니 입술이 당기는 것 같다 느낌이 오면 바로 피부 유수분 관리에 들어가야 해요. 피부에는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맞아야 건조감을 해결할 수 있어요.

목욕 - 이태리 타올로 시원하게 박박 밀어서 각질을 때로 인식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주 심하게 밀지말고 일주일이나 2주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할 경우 건조함을 더 재촉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5분 ~ 10분 샤워 정도 해주는 게 좋답니다.


가습기 사용 - 집안이나 매장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니 가습기가 꼭 필요해요. 건조해서 옷을 입거나 벗다 보면 핸드크림을 발랐어도 손과 의류 사이에 정전기가 발생하고 차량 손잡이를 만질 때도 정전기가 생겨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그만큼 집이나 일하시는 환경의 습도 조절이 중요하며 공기 중의 수분은 피부로도 흡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지속적으로 틀어놔야 얼굴당김도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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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영양보충 - 활동량이 많다면 영양보충 겸 좋은식단으로 구성된 식사를 해주는 게 좋으며, 계절상 겨울에는 에너지 소비는 늘고 활동량은 적다고 해요. 차가워진 외부 온도에 적응하려고 에너지가 더 필요한가 봅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나 영양제를 드시면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루에 1리터의 따뜻한 물을 보충해주세요.

온도 습도 조절 - 다른 계절보다 건조함이 심한 겨울이니 최대한 본인의 활동반경 안에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게 좋아요. 업무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내 적정온도는 20도~ 22도로 맞춰주고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어요. 실내온도가 높은 것보다 약간 낮은 온도가 쾌적한 피부건강을 지켜내기에 적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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