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일본오사카여행
- 진천가볼만한곳
- 건강차
- 설날음식
- 편의점매운라면
- 진천황톳길
- 대형마트휴무일
- 남친선물
- 카카오주식모으기
- 냉파요리
- 오이지만드는방법
- 일본여행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맥주안주
- 오이지무침만들기
- 주민등록증발급
- 일본패키지여행
- 일본맥주
- 오이지준비물
- 진천출렁다리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여친선물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오늘뭐먹지?
- 진천농다리
- 감자요리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Today
- Total
목록일상 이야기 (40)
행복한리치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검은색 반팔티나 흰색 반팔티를 속에 받쳐 입어요. 검은색을 입을 때는 얼룩이나 때가 보이지 않지만 흰색 반팔티는 영락없이 누렇게 변색되면서 땀에 찌든 건지 남자런닝티도 한철 입다 보니 매번 삶기는 귀찮아서 그냥 빨고 입고를 반복했더니만 동쪽 부분이 누렇게 되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더군요. **크린 + 가루세제넣어서 삶던때 **크린과 세제를 넣고 커다란 스텐통에 넣어서 수건과 흰빨래들을 푹푹 삶았을 때는 그 세제들에서 나오는 매캐하고 거부감 드는 가스가 많이 나오는 것 같고 무거워서 허리가 아팠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그 독특한 냄새 때문에 숨쉬기가 곤혹스러웠는데 그 냄새가 몸에 해롭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그 후로는 세탁기에 넣고 빨래 삶음 코스로 돌리기도 많이 했으나..
손에 쥐기 편한 핸드폰이 탄생하기 전에는 항상 아이들 눈시력 떨어지니까 TV와 컴퓨터가 눈이 나빠지게 한다고 혼나는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항상 "스마트폰을 좀 덜 보셔야 해요. 어두운 곳에서 되도록 안 보시는 게 좋아요.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 아이들도 개학을 할 테고 잠자기 전까지 "핸드폰 좀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를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본다. 스마트폰을 뺏으려고 하면 화를 낸다. 집 안에서도 어디든 스마트폰을 갖고 다닌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스마트폰을 꺼내서 확인한다. 밥 먹다가 알림소리 들리면 핸드폰을 가지러 간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우울하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날씨가 추웠다가 조금씩 풀리니 운전할 때 햇볕이 차창 유리로 비치면 살살 졸음이 쏟아집니다. 겨울에도 장거리 운전할 때 한참 가다 보면 어느샌가 노곤함이 더 쌓여서 졸음 쫓는 현상이 여러 번 생기더라고요.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으니 갓길에 세우면 위험천만이고, 일정한 소음에 노출되니 잠이 솔솔 쏟아지고 어떻게 하면 졸음을 쫓을 수 있는지 알아봐요. 장거리운전할때 졸음쫓는 방법 알아보기 추울 때 히터와 열선으로 등도 따뜻하고 엉덩이도 따뜻해지니 졸음이 살짝씩 오더라고요. 찬 공기가 싫으니까 환기시키기도 그렇고 차문을 꼭 닫고 있으니 산소가 부족한 듯, 숨을 내뱉으니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는 거겠죠. 30분 거리 정도면 졸음은 오지 않을 텐데 고속도로를 타게 되면 대부분 1시간 이상 거리를 차 안에서 꼼짝 안 ..
한동안 자주 들락날락하던 한살림을 겨울방학이 되면서 다시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번에 명절도 있고 세일하는 상품도 자주 볼 수 있기도 하고, 신상품이 자주 쏟아지는 건 아니어도 건강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콩나물이나 두부는 기본으로 다른 마트에서 없는 것도 구할 수 있으니 믿고 애용하는 한살림이죠. 저번 명절에 주문해 놓고 찾아가라는 문자를 받고도 잊고 지낸 콤부차를 찾아왔습니다. 그때도 행사를 하는 상품으로 몸에 이롭다고 많이 칭찬해주셔서 두 번 생각 안 하고 바로 전화번호로 예약하고 왔던 제품이에요. 콤부차를 타사로부터 접한 지는 2년 정도 되었어도 사실 많이 달더군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더부룩하거나 고기 먹고 나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생각나면 가루로 된 콤부차 스틱을 하나..
설날 하면 차례상도 떠오르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만두와 식혜가 으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겹겹이 많은것들을 과식하다 보니 명절이 끝나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싸주신 음식들이 많아서 냉장고에 꽉 차서 당분간은 냉파를 해볼 생각입니다. 어머님이 챙겨주신 꼬지와 동태전 동그랑땡은 딸아이가 좋아해서 다 먹었고, 산적도 열심히 데워서 식사 때마다 먹었네요. 식혜도 두 남자아이들이 꿀떡꿀떡 몇 번 마시더니 클리어했어요. 삼색나물로 고사리와 무나물, 시금치나물도 비빔밥을 해 먹을까? 김밥을 싸서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만두&만두소 이제 삼색나물 빼고 남은 건 식구 모두가 좋아하는 한번 더 쪄 먹을 수 있는 만두와 아껴먹고 싶은 만두소가 남았더라고요. 만두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 끼를 만두로 먹으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벌써 몇 년 되어 갑니다. 코로나가 확산된 2021년 4월부터는 실내는 물론 실외까지 의무였어요. 우리나라는 아직 코로나에 걸리면 7일간 격리를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격리하는 나라는 일본, 뉴질랜드, 벨기에, 체코, 아일랜드, 독일, 싱가포르 등이고 5일간 격리하는 나라는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 네덜란드이며, 격리가 없는 나라는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태국에는 격리제도가 아예 없다고 해요. 홍콩도 30일부터는 확진자들의 격리 의무를 없애기로 했고, 일본도 코로나감염병의 등급을 내리면서 각종 방역조치를 해제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실내 마스크를 지난 3년간 잘 착용해왔어요. 언제쯤 마스크를 빼고 거리를 다닐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
아이들이 어릴 때는 직접 이유식부터 모든 먹거리를 직접 해서 먹여 키웠어요. 시판되는 이유식이나 아이유아식이 많았어도 선뜻 손이 가질 않더라고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초콜릿이나 사탕을 접하고, 초등학교 입학하니 이제 용돈으로 컵떡볶이도 사 먹고, 친구들과 아이스크림도 곧잘 사 먹었더랬죠. 중고등학생이 되니까 이제는 용돈만 주면 알아서 척척 친구들과 잘 사 먹고 다닙니다. 물론 무럭무럭 자랄 시기라서 아무거나 먹고 다니니까 약간의 걱정도 됩니다만 또래 엄마들과 아이들 먹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보면 어떻게 해야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일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해요. 주변에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아이들도 많아지는 추세고, 아이들이 이제 치킨, 피자, 라면, 콜라 등을 자주 먹다 보니 야채를 조금 등..
설연휴가 빨라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인데 마침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고 있어요. 1월 22일 일요일이 설날이고 24일이 설날 대체공휴일입니다. 대형마트는 둘째, 넷째 주가 휴무라서 이번 설에는 언제가 쉬는 날이고 변경됐는지 알아봐요. 2012년부터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서 대형마트는 한달에 두 번 의무휴업일이죠. 이마트 이마트는 둘째주인 1월 8일과 넷째 주인 1월 22일 휴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1시까지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둘째주인 8일과 22일 쉬는 곳도 있지만, 다른 요일에 쉬는 곳도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살펴보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 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월 21일(토)과 1월 22일(일)요일 휴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
쌀음료 아이라이스유 - 비건은 아니지만 유당 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면서 소화도 안 되는 증상이 있어서 흰 우유도 락토프리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시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요거트 종류도 그릭요거트나 플레인 요거트에 꿀 한 숟가락 정도 섞어서 비건빵이나 통곡물빵을 찍어먹으면 한참 씹으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속도 무척 편해요. 그러다 보니 비건빵을 사러 갔다가 이 음료도 괜찮다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이름은 "아이라이스유" 식물성 음료이면서 곡류나 견과류로 만들어져서 우유를 대체할 수있는 음료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두유를 마시고 싶지만 콩 특유의 역한 냄새 때문에 두유가 좋은 줄 알면서도 먹질 못했는데 비건인증도 받고 쌀음료이면서 칼슘도 들어가 있다니 맛을 좀 봤답니다. ..
오늘 점심은 어떤 걸 드셨나요?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출근을 해야 하는 때는 밥과 반찬걱정이 끊이질 않는 입장에서 밥도 귀찮고 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방학이다 보니 삼시 세 끼가 고민거리인 엄마입장에서는 시간이 절약되는 햄버거가 참 매력적입니다. 최근 근래에는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없는 롯데리아 햄버거는 볼일 보고 돌아오는 아가씨랑 함께 먹게 됐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꿀맛이었답니다. 고등학교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 떨면서 깔깔거리며 테이블에 앉아서 햄버거와 시원한 음료를 먹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도 해보고 말이죠.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질리지않고 물리지 않는 주문 하면 가장 빨리 나오면서 맛있는 오리지널 기본에 충실한 햄버거는 불고기버거와 치킨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