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냉파요리
- 오늘뭐먹지?
- 일본여행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주민등록증발급
- 건강차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카카오주식모으기
- 오이지만드는방법
- 일본오사카여행
- 대형마트휴무일
- 진천출렁다리
- 오이지무침만들기
- 감자요리
- 맥주안주
- 일본맥주
- 진천농다리
- 진천가볼만한곳
- 설날음식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진천황톳길
- 일본패키지여행
- 편의점매운라면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오이지준비물
- 남친선물
- 여친선물
- Today
- Total
목록알고 보면 꿀팁 (69)
행복한리치
추운 한겨울이지만 겨울에 제철로 나오는 딸기는 너무나도 탐스러워서 딸기 케이크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때에요. 딸기 너무 맛있잖아요. 케이크를 눈으로만 예뻐하는 아이들과 가족이 가장 잘 먹는 케이크는 딸기가 들어간 케이크나 과일이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가 들어가 있는걸 잘 먹는답니다. 원데이클래스로 아이들과 만들어봤던 딸기케이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가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서 오감만족으로 맛보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그런 것 같아요. 딸기를 사러 가게 되면 어떤 건 과육이 단단한 것도 있고 보기에는 이쁜데 맛은 별로인 것도 있더군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원데이클래스가 있으면 딸아이랑 참여해보고 집에서도 만들어볼까 해서 딸기종류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딸기종류 단단하고 달콤한 품종 : 죽향, 금실..
내년 2023년도부터 바뀌는 제도와 도입되는 것들이 있어요. 해당사항에 따라 알고 있으면 더 좋은 것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 최저시급 5%인상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 대학교 입학금 폐지 청년 공공분양 확대 오토바이 보험 의무화 고교학점제 도입 우회전 신호등 도입 체크무늬 교복 금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 - 2023년 8월부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폐지될 예정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벌써 공식적인 지원이 끝났어요. 보안이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내년에는 정말 삭제해도 좋을 듯합니다. 최저시급 인상 - 내년에는 최저시급이 5% 인상되어 9,620원이라고 합니다. 8시간씩 5일을 근무하면 월급이 대략 200만 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신학기에는 집을 떠나 멀리 타지방으로 학교생활을 옮기게 되는 중등,고등, 대학생들의 자취나 기숙사를 배정받게 되면 그 동안에 쓸 물건들을 미리미리 사두는게 좋아요. 작년에 기숙사 보내는 물건들을 바로 준비하지않고 늑장부리다가 막상 일주일전에 구매하려고보니 품절되는 물건들도 있고 사이즈가 없거나 빠진게 무척 많았답니다. 기숙사 준비물 알아볼까요? 침구용품 : 침대커버, 침대패드, 이불, 베개, 베개커버 (이불은 사계절용으로 했어요.) 기숙사이다보니 여름에는 에어컨이 잘 나오고 겨울에는 히터가 따뜻해서 사계절용 이불만 구입해도 돼요. 세면도구 : 세면용품 (바디워시, 바디로션, 삼푸, 트리트먼트나 린스, 비누, 비누 받침, 목욕타월, 칫솔, 치약, 양치컵 등), 수건(10장 정도), 빨래 모아 놓는 천 바구..
국제 통용 기준 = 만 나이 (출생일 기준 0세) 한국식 나이 = 세는 나이로 출생일 바로 1살 (다음 해 1월 1일 1살 증가) 연 나이 = 특정 나이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해당 나이 취급) (법률적, 공적나이) 나이 계산이라면 다음 해 1월 1일이면 한 살씩 또 먹는 연 나이를 쓰기에 03년 12월 31일 생이라면 만 나이는 18살, 연 나이로는 19살, 세는 나이로는 20살이 됩니다. 나이에 대해서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만으로? 태어난 연도로?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은 약봉투를 보면 만나이로 씌여 있고, 외국친구들을 만났을 때 몇 살이냐고 물으면 아주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런 말들로 아주 헷갈릴 때가 많았을 거예요. 중국의 영향이 많은 나이셈법에 한국과 북한에서만 세..
해마다 돌아오는 작은 설 ... 동지(冬至) 이번 설엔 팥죽 먹을까요? 팥떡 먹을까요? 이번 동지는 음력으로 11월 1일 ~ 10일 까지는 애동지, 11일 ~ 20일까지는 중동지, 20일을 넘으면 노동지라고 부릅니다. 동짓날만큼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풍으로 어느 해는 팥죽을 해 먹고 어느 해는 팥떡을 해 먹을 때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엄마께 자세히 여쭤봤답니다. 올해는 노동지로 팥죽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신대요. 24절기 중 22번째인 동지 일 년 중 밤이 제일 길고 낮이 짧은 날, 동지가 지나면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진답니다. 세시풍속인 동짓날에는 붉은색 팥으로 죽을 쑤고 집 앞 대문이나 벽에 팥죽을 조금씩 뿌려놓는 풍습이 있는데 붉은색은 액운을 쫓는다는 속설이 있어요. 지금은 이런 풍습들이 많이 없어졌..
겨울산을 올라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직 한겨울 한라산을 못 올라봤어도 나름 산을 좋아해서 속리산 문장대를 비롯하여 소백산, 태백산 등 많은 곳은 아니지만 등산도 다니면서 겨울산행도 몇 번 다녀오곤 한답니다. 그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은 태백산인데 가장 춥다고 생각되던 음력으로 구정이라고 하잖아요. 그때 설날 지나서 태백산을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설산은 상고대를 비롯하여 한장의 사진만 남겨도 멋진 배경이 저절로 완성되잖아요. 겨울산행의 묘미란 살포시 내려앉은 나뭇가지의 눈을 바라보면 고대시대에 들어와 있는 듯 전체적인 흰빛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태백산의 주목에 내려앉은 흰눈이 햇빛에 반짝이면 그 옛날 고대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해마다 가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
사람도 동물도 추운 계절 겨울... 추울 때는 겨울을 나기 위한 열량 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보온성을 가진 옷으로 체온을 유지하도록 살아가요.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옷으로 옷장을 정리하느라 반려견 겨울채비는 잊을뻔했답니다. 집안에서 키우고 털이 있는 동물이다 보니 보온력 있는 의류는 필요 있을까? 없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테오와 운동할겸 외출했다가 필요한 걸 사러 들어온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네요. 목적 없이 들어왔지만 어느샌가 뭔가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하는 곳 여기가 아닐런가 싶습니다. 한 바퀴 돌다 보니 눈에 들어온 반려견 겨울옷이 많이 걸려는 걸 보고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산책 용품, 겨울옷, 장난감, 간식, 목욕용품 등등 필요한 건 모두 여기서 구매해도 될 듯합니다. 반려견을 위한 예쁜 옷을 고..
사계절 내내 같은 24시간을 쓰고 있어도 요즘처럼 낮에 찌뿌둥 구름이 낀 날은 낮도 흐리니 어두운 밤이 금방 찾아올 것 같은 느낌상 해도 빨리 가라앉아 밤이 더불어 급하게 내려앉는 것 같아 저녁시간이 되기 전부터 하는 일이 없었어도 바쁜 것처럼 느껴지는 절기상 동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녁 드시고 나면 출출하실 때 그냥 주무시는지 배가 살짝 고프니까 어떤 걸 드시고 주무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얼마 전에 저녁을 일 찍먹 고나니 저녁 9시쯤 너무나도 출출하여 집에 남아있는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본 골뱅이 소면 때마침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겨울이면 불어나는 살을 자제하기 위해 단짠과 밀가루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브랜드 골뱅이에 꼴깍 눈감고 만들었습니다. 먹고 후회했어요. 이렇게 ..
집안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저녁이 되면 보일러를 틀고 온수매트라도 깔고 자야 포근한 잠을 청할 수 있는 때라 세안을 할 때도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손을 먼저 녹이고 싶은 마음에 손길이 온수 쪽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서 잠시나마 스쳐가는 생각들... 피부미인들을 보면 절대로 따뜻한 물로 세안을 안 하는 것 같던데... 이미 틀렸군... 하는 후회를 하죠. 친한 동생이 얼굴 잔주름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니 리프팅이 되는 이침을 꾹꾹 눌러 주고 갔어요. 건조해진 잔주름이 좀 사라질까요?^^ 봄이면 봄바람이라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고 사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많이 되는 계절을 또 맞이한 12월 기온이 떨어지니 가습기도 틀어봐요. 얼굴에 있는 전체적인 피부들이 메마를 때니까요. 매장에서 냉난방기를 틀..
눈이 한차례 오니 도로가 마비되고 엉망입니다. 바깥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이 살짝 빙판이 되기도 해요. 이럴 때는 제설차량이 어디선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려주면 바로 녹잖아요. 시내야 다니는 차량들도 많고 제설작업도 빠르게 이루어지니 괜찮다지만 외곽이나 산간지역에는 겨울이면 차량에 꼭 체인이나 제설을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해요. 체인에는 사슬형, 우레탄, 스파이더, 스프레이, 패치형이 있어요. (장착해본것 3가지 적어볼게요) 사슬형 체인 - 몇 해 전만 해도 차 트렁크 안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 체인입니다. 막상 눈이 내려서 체인을 장착하려고 하니 혼자서는 쉽지 않고 아예 눈이 많이 내린 곳을 달려갈 때는 괜찮지만 눈이 덜 내린 곳을 주행할 때는 소음이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덜커덩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