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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리치
군대를 멀리 보냈을 경우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국군병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음 휴가 때 하루를 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학습위주로 다녀왔었지만 군대를 보내보니 휴가 이용을 위해 방문하는 목적도 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국군병사 휴가프로그램 정문에 주차하고 입장하면 오른쪽에 국군병사 프로그램 종합안내센터 건물로 입장합니다. 반대쪽에는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다음 휴가를 하루 더 얻으려고 오신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많았습니다. 독립기념관 개관시간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공휴일 정상개관 (2023년 9월 28일 ~ 10월 3일/ 10월 9일) 마침 이번 한글날이 개관일인 점 참고하세요. 국..
계절이 바뀌면 그때에 맞게 사용했던 제품들을 잘 보관해야 내년에 다시 꺼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날씨 속에 옷장정리도 해야 하고 선풍기도 닦아서 넣을 때입니다. 일반선풍기보다는 날개가 작고 뒤통수가 길고 무거운 에어서큘레이터 날개를 닦아 봅니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분리하기 일반선풍기와 똑같이 생겼으나 머리 부분이 조금 작기는하고 많이 무거워서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앞뒤를 살펴보니 뒤쪽 아래로 누르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다만 무거운 머리부분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잘 지지한 뒤 분리하세요. 헤드 아래 볼트 찾기 '신일' (shinil)이라는 선풍기 가운데 중앙 로고를 따라 아래쪽으로 눈길을 주다 보면 작은 동그란 부분에 고무처..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같은 종류를 참 좋아합니다. 사먹는것도 괜찮지만 실컷 배부르게 먹다보면 배부른만큼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겉을 봐서는 살이 꽉 찬건지 잘 모르겠지만 갑각류인 꽃게는 요즘이 제철이라기에 지인소개로 구입하여 택배로 받았습니다. 맛있게 담그는 것도 중요하고 잘 자르는 방법까지 알고 있으면 일석이조 입니다. 간장게장 만드는 재료 게 (이왕이면 싱싱한걸로) , 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 마늘, 생강, 설탕, 청주, 물 등 각 집마다 약간씩 레시피가 다른듯 합니다. 솜씨 좋은 어머님이 게장 담그는데 쓰실 간장을 미리 병에 만들어 몇통을 해놓셨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신선한 게를 잡아서 소금만으로도 게장을 담가서 드셨던 경험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아무렴 그때는 모두 어려워서 간장도 귀했을 시절..
일본여행 때 저녁시간에 출출해서 편의점을 들러 맥주와 간단한 안주 사러 갔었습니다. 맥주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게 맛있는지 잘 못 고르겠더군요. 그래도 그중에 하나 골라본다고 나름 캔맥주가 예쁜 디자인이라 골랐던 아사히입니다. 잠깐의 여행이었지만 그 맛이 생생해서 기억했던 거라서 이번에 예약도 걸고, 마트에서는 선착순으로 뜨길래 얼른 다녀왔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구입처 : gs편의점, 롯데슈퍼 편의점에서는 간신히 몇 캔 구했고, 의외로 롯데슈퍼에 많이 들어와 있어서 20리터짜리 봉투에 가득 담아왔어요. 물론 다른 곳도 모두 많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의점보다 롯데슈퍼가 훨씬 저렴했습니다. 맥주는 치킨과 함께 먹어야 제맛이죠. 수퍼드라이 생맥주는 온도변화에 따라서 거품의 양이 다르답니다...
볼일이 있어 오송을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오송에는 지난번에 화성에서 내려온 지인과 함께 근처 한정식을 먹고 커피 한잔을 했어요. 주차난이 심각하니까 지인이 차를 끌고 갔다가 주차할곳이 마땅히 없어서 엄청 애를 먹었죠. 그래서 누굴 만난다하면 주차장을 알아보는 게 우선인데 마침 마트주차장에 주차하기도 엄청 편하고 맛있는 음식과 아주 규모도 크고 넓은 엘도라도라는 곳에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나와서 남겨 봅니다. 오송 엘도라도 대형카페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오송에서 살고 있는 지인분께서 시간이 되면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여 따라가 봤답니다. 점심식사를 하자는데 마트 주차장을 꼭대기까지 올라갔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엄청나게 큰 규모의 왼쪽엔 카페, 오른쪽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오송에..
여름이 되니 입맛이 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참 먹던 상추쌈도 약간 물리는듯하고 기름진 음식도 조금 덜 먹게 됩니다. 이런 때 입맛 돌게 하는 건 비빔국수나 열무국수처럼 시원한 맛이 좋은 얼음 동동 있는 메밀소바도 여름엔 점심으로 단연 인기잖아요. 메밀소바를 좋아하는 식구가 있어서 노브랜드에 메밀국수가 나왔나 살펴보러 갔다가 얼른 몇 개 구매해 왔답니다. 노브랜드 메밀소바 작년에 큰아이가 노브랜드 메밀소바를 엄청 잘 사다가 해 먹는 걸 보고 맛보게 되었어요. 원래 막국수맛도 잘 모르고 메밀소바는 또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 새로워하던 시기에 무를 직접 갈아서 얹어 맛있게 먹더군요. 한입 먹어보고는 노브랜드 메밀소바를 알게 되었고, 여름이 되면 쫄면, 김치말이 국수, 열무국수 외에도 먹고 싶은 걸로 메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예전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일정한 회비만 내면 하루배송이나 새벽에 도착하는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다 보니 집 앞슈퍼도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잘 안가게되고, 조금 큰 마트도 특별세일이 있거나 빨리 사야 하는 물건이 없으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휴무일이 바뀐 지도 모르고 대형마트 문 앞까지 갔다가 깜깜한 내부에 놀라고 뒷걸음질 치며 나왔습니다. 대형마트휴무일 6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2번째 일요일인 6월 11일, 4번째 일요일인 6월 25일입니다. 코스트코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휴무예요. 제주 코스트코는 둘째 주 금요일, 넷째 주 토요일 휴무입니다. 하지만 대구, 고양, 울산, 청주는 예외로 휴무일이 다르네요. 대구의 경우 의무 휴무일이 ..
가정 안에서 주부들이 살림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물이 잘 나오고 잘 내려가는지 주방 씽크대나 목욕탕 화장실 청소하거나 사용할 때 많이 신경 쓰실 거예요. 몇 달 전부터 주방에서 설거지를 잔뜩 쌓아놓고 하다 보니 흘러나가는 물이 시원치 않게 내려간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기름 설거지가 많은편도 아니라서 겨울엔 좀 추우니까 배관이 얼어서 그렇겠다 생각했어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왜 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더딜까 궁금해졌습니다. 물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진 시점 : 5개월 전쯤부터 조금 그러다 말겠지, 펑크린 한번 뿌려주면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아직 날씨가 추운 탓인가 생각하여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도 한참을 내려서 10번 정도를 부어보고, 온수레버를 온수 쪽으로 해놓고 한참을 틀어놔도 봤습니다. 물론 ..
예전에는 색상에 구분 없이 아무거나 사다 줘도 잘 신던 아이들이 이제는 흰 운동화만 고집합니다. 색상이 밝다 보니 작은 먼지에도 쉽게 오염이 되어 흰색이 점점 탁해지면서 발바닥 닿는 부분도 지저분한 게 금방 표시 나서 눈이 많이 거슬려요. 한 켤레도 아니고 두세 켤레 되다 보니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운동화 빨 생각에 분주해집니다. 농구화빨기 겉보기에 예뻐 보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신고 벗을 때마다 불편할 수 있다고 했지만 몇 번 해보더니 운동화가 편했다고 합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버스 시간 급할 때는 그냥 신고 나가던 운동화가 아니라 무릎을 구부리고 운동화끈을 풀고, 동여매고 몇 번을 난감한 웃음으로 마무리해 가면서 후다닥 튀어 나갑니다. 그랬던 운동화도 부지런히 신고..
논산훈련소 입영심사대 수료식을 마친 뒤 반나절 쉴 곳이 필요합니다. 입영훈련소로 들여보낼 때 미리 받아뒀던 명함들 중에 친구소개로 아들들 지나가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찍어주시고 입영심사대와 가장 가까운 거리인듯한 이레펜션에 얼른 예약했어요. 훈련소 들어간 지 5주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시간은 그래도 흘러가더군요. 논산훈련소 입영심사대 수료식 (11시 시작 ~ 11시 30분 종료) 뒤늦게 px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시 나와서 차량을 끌고 가는 바람에 입영심사대내에 주차를 못할까 봐 조금 걱정스러웠으나 주차공간이 넓은지 퇴소식 끝나고 나갈 때 바로 출차할 수 있는 공간이 주차했어요. 아무래도 들어오는 순서대로 안쪽으로 주차하다 보니 늦게 주차하면 바로 나갈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큰 도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