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맥주안주
- 오이지만드는방법
- 오이지무침만들기
- 진천농다리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진천출렁다리
- 대형마트휴무일
- 주민등록증발급
- 일본패키지여행
- 건강차
- 설날음식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오이지준비물
- 냉파요리
- 남친선물
- 일본맥주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편의점매운라면
- 여친선물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오늘뭐먹지?
- 진천황톳길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일본오사카여행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카카오주식모으기
- 일본여행
- 진천가볼만한곳
- 감자요리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56)
행복한리치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검은색 반팔티나 흰색 반팔티를 속에 받쳐 입어요. 검은색을 입을 때는 얼룩이나 때가 보이지 않지만 흰색 반팔티는 영락없이 누렇게 변색되면서 땀에 찌든 건지 남자런닝티도 한철 입다 보니 매번 삶기는 귀찮아서 그냥 빨고 입고를 반복했더니만 동쪽 부분이 누렇게 되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더군요. **크린 + 가루세제넣어서 삶던때 **크린과 세제를 넣고 커다란 스텐통에 넣어서 수건과 흰빨래들을 푹푹 삶았을 때는 그 세제들에서 나오는 매캐하고 거부감 드는 가스가 많이 나오는 것 같고 무거워서 허리가 아팠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그 독특한 냄새 때문에 숨쉬기가 곤혹스러웠는데 그 냄새가 몸에 해롭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그 후로는 세탁기에 넣고 빨래 삶음 코스로 돌리기도 많이 했으나..
발렌타인데이는 양력으로 2월 14일이며,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잘 알려져 있어요. 어느 해인가부터 한 달의 14일이 되면 다른 이름으로 기념일이 생겨났던 것 같아서 어떤 의미의 기념일인지 알아봐요. 포틴데이(fourteen day) 매달 14일을 기념일로 정해서 선물을 주고받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포틴데이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2월 14일로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 - 헬로 데이라고도 불리는 1월 14일은 일 년 동안 쓰는 다이어리를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과 친구에게 일 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준비해 주는 선물이에요. 이런 선물은 중고등학생들 사이와 좋아하는 연인끼리도 주고받는 선물로 가장 먼저 인사하게 되면 사랑..
아이들 어릴 때 구입했던 피아노는 여기저기 스티커 자국이 많이 붙어 있어요. 놀다가 다칠까 봐 모서리마다 폭신폭신한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길게 붙여놨었더랍니다. 모서리마다 구석구석 아주 길게 붙어있던 스티커 붙일 때는 몰랐는데 피아노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움이 가득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유독 지저분해 보이는 스티커를 떼내려 하니 끈끈이가 달라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이걸 어째요. 그래서 끈끈이를 떼어내야 어디든 내놓을 수 있는 까닭에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다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스티커나 끈끈이 접착제 제거하기 드라이기 바람으로 제거하기 - 새로운 물건 샀을경우 사용가능해요. 오래된 건 제거가 잘 안 됩니다. 썬크림과 안 쓰는 카드로 제거하기 - 안쓰는 선크림이나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을 바르고 5분 ..
새벽배송을 주문하다 보니 늘 정기적으로 클릭하던 자리에 예쁜 봄꽃도 새벽배송된다고 올라옵니다. 벌써 봄인가요? 아름다운 봄이 아니라 예쁜 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란 후리지아의 상쾌함은 기분을 더 들뜨게 만들지요. 그러고 보니 예쁜 꽃이 피어나는 춘 3월부터는 봄꽃여행을 국내장소 중 어디로 갈지 고려하게 되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봄은 결혼식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해요. 봄을 상징하는 꽃들은 어디부터 무슨꽃으로 피는지 알아봅니다. 봄을 알리는 꽃이 피는 순서 봄꽃이 피워지는 순서는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철쭉 순입니다. 한약재로 쓰이기도하는 열매인 산수유는 빨간색이지만, 꽃은 아주 귀엽고 작은 노란색입니다. 산수유는 3월 ..
며칠 기온이 상승하니 추울 때보다 훨씬 낫기는 합니다만 외출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미세먼지로부터 공기가 탁하고 나쁩니다. 마스크를 몇몇 장소 빼고는 실내나 실외에서 안 써도 된다 하니 좋아라 했건만, 미세먼지가 걱정돼서 도로 쓰게 만들 정도로 공기에 먼지냄새가 나서 숨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랍니다. 출근할 때는 멀쩡했던 앞유리가 퇴근할 때의 앞유리의 상태가 달라요. 뿌옇고 뭔가 일정하게 낀 듯 지저분해져서 꼭 워셔액으로 한번 청소해 주고 출발해야 시야가 좀 나은 느낌이 들어요. 집안에서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베란다 앞 유리창이 뿌옇게 보여서 멀리가 안보이니 얼마나 미세먼지가 심각한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원래는 봄철에 황사 같은 먼지바람이 불면 황톳빛으로 뿌옇게 돼서 봄이 안 좋았는데 이제는 기온만 올..
집안 씽크대에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는 기본으로 올려져 있어요. 집밥을 자주 해 먹는 편이라 밥솥에 밥이 없으면 즉석밥을 돌려서 따끈하게 먹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방학한 뒤로는 밥솥이 자주 텅텅 빕니다. 워킹맘이다 보니 매번 밥과 국을 해놓지 못하고 출근할 때가 종종 있어요. 방학 때는 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도 아이들끼리 잘 시키고, 편의점에서 파는 간편한 컵라면, 컵떡볶이, 용기가 있는 끓여 먹는 라면도 사 오더군요. 얼마 전에는 막내아이가 알루미늄호일로 된 용기에 담긴 편의점 음식을 전자레인지 뚜껑을 열고 돌려도 되냐고 묻길래 기겁을 하고 절대 안된다고 손사래를 친 적이 있답니다.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되는 몇 가지만 알려주고 절..
해외여행으로 일본을 가장 많이 간다고 하더니 다녀오신 분들 하시는 말씀이 일본 가면 들리는 말이 모두 한국말이라고 할정도라고 해요. 나라는 일본이지만 해외여행이 풀린 이후로 가장 많이 한국사람들이 방문하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나라이긴해도 물가도 전보다 비싸지 않고 비행기 타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데다가 먹거리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인 듯합니다. 군대 가기 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아이가 환전을 알아보다 보니 주거래 은행에서 엔화로 환전하기보다 하나은행 트래블로그체크카드를 발급하면 일본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기에서 일본엔화를 뽑기가 쉽다고 하기에 카드 발급받는데 동행해 봤답니다. 일본자유여행을 자주 다녀본 친구가 있어서..
손에 쥐기 편한 핸드폰이 탄생하기 전에는 항상 아이들 눈시력 떨어지니까 TV와 컴퓨터가 눈이 나빠지게 한다고 혼나는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항상 "스마트폰을 좀 덜 보셔야 해요. 어두운 곳에서 되도록 안 보시는 게 좋아요.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 아이들도 개학을 할 테고 잠자기 전까지 "핸드폰 좀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를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본다. 스마트폰을 뺏으려고 하면 화를 낸다. 집 안에서도 어디든 스마트폰을 갖고 다닌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스마트폰을 꺼내서 확인한다. 밥 먹다가 알림소리 들리면 핸드폰을 가지러 간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우울하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해가 조금 길어지고 있는 거 느껴지시나요? 해 뜨는 시간이 빨라지면 눈도 더 빨리 떠지나 봅니다. 국이랑 밥 어떤 걸로 준비하시나요? 앞치마를 두르고 어두컴컴한 새벽에 일어났다가도 냉장고를 들었다 놨다 하게 됩니다. 마트 가면 딱히 살게 생각 안 나요. 근처 마트에 콩나물 사러 갔더니 콩나물도, 두부도 없더군요. 밥이랑 잘 어울리고 안 질리는 반찬은 두부와 콩나물인데 한발 늦었나 봅니다. 2월엔 뭘 해 먹어야 제철인지 생각이 안나서 봄동만 들었다 놨다 했답니다. 2월 제철 음식재료 우엉, 더덕, 딸기, 한라봉, 금귤, 오렌지, 김,시금치, 취나물, 냉이, 봄동, 모자반, 톳, 바지락, 꼬막, 삼치, 아귀, 도미 등 제철은 아니어도 정월대보름이 내일이라서 정성으로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묵나물과 오곡밥을 먹었..
날씨가 추웠다가 조금씩 풀리니 운전할 때 햇볕이 차창 유리로 비치면 살살 졸음이 쏟아집니다. 겨울에도 장거리 운전할 때 한참 가다 보면 어느샌가 노곤함이 더 쌓여서 졸음 쫓는 현상이 여러 번 생기더라고요.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으니 갓길에 세우면 위험천만이고, 일정한 소음에 노출되니 잠이 솔솔 쏟아지고 어떻게 하면 졸음을 쫓을 수 있는지 알아봐요. 장거리운전할때 졸음쫓는 방법 알아보기 추울 때 히터와 열선으로 등도 따뜻하고 엉덩이도 따뜻해지니 졸음이 살짝씩 오더라고요. 찬 공기가 싫으니까 환기시키기도 그렇고 차문을 꼭 닫고 있으니 산소가 부족한 듯, 숨을 내뱉으니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는 거겠죠. 30분 거리 정도면 졸음은 오지 않을 텐데 고속도로를 타게 되면 대부분 1시간 이상 거리를 차 안에서 꼼짝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