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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리치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선물로 뭘 갖고 싶으세요? 아마도 여자들은 명품가방, 귀금속 액세서리, 명품의류 등 이런 거 다들 좋아하실 거예요. 가끔은 쓰던 향수가 다 떨어지면 본인에게 주는 선물로도 하나씩 구입했던 건데 조카한테 선물을 받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봐요. 향수나 립스틱 화장품 선물은 개인 취향이 있다던데 조카는 제 취향을 너무도 잘 아나봐요. 다 떨어져 가는걸 어찌 알았는지 특별한 사람에게 하는 선물이 향수라는 생각이 드니 조카한테 이모는 특별한 사람인가 봅니다. 샤넬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 35ml 136430 향수 샹스 오 후레쉬 시트론 향과 쟈스민의 부드러움 티크 우드노트가 잘 어우러진 향으로 어떤 향을 좋아하실지 모르니 봄의 기운에 맞춰서 무겁지 않은 향으로 골랐다고 해요. 좋은 향수..
디어랩 dear_rep 영업시간 : 매일 12시 ~ 밤 9시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남로 7번 길 48-19 (구. 유성구 지족동 897-6 세종빌딩 1층) 세종빌딩 1층 노은역 1,2번 출구 집에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 키우시는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은 엄청 많아서 아이들 이야기보다는 반려견 이야기하다 보면 웃음꽃이 필 정도랍니다. 앵무새를 키우는 지인도 있어서 새로운 조류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되고 1년 전쯤 동생이 조카가 좋아하고 꼭 키우고 싶었다는 파충류인 작은 도마뱀을 키우기 시작하더니 길이가 꼬리까지 팔뚝만 해졌지 뭐예요.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조카가 파충류를 좋아하다보니 동생집을 갈 때마다 작은방에 따뜻한 조명까지 있는 공간 안에서 이리저리 느릿한 걸음으로 쳐다보..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검은색 반팔티나 흰색 반팔티를 속에 받쳐 입어요. 검은색을 입을 때는 얼룩이나 때가 보이지 않지만 흰색 반팔티는 영락없이 누렇게 변색되면서 땀에 찌든 건지 남자런닝티도 한철 입다 보니 매번 삶기는 귀찮아서 그냥 빨고 입고를 반복했더니만 동쪽 부분이 누렇게 되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더군요. **크린 + 가루세제넣어서 삶던때 **크린과 세제를 넣고 커다란 스텐통에 넣어서 수건과 흰빨래들을 푹푹 삶았을 때는 그 세제들에서 나오는 매캐하고 거부감 드는 가스가 많이 나오는 것 같고 무거워서 허리가 아팠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그 독특한 냄새 때문에 숨쉬기가 곤혹스러웠는데 그 냄새가 몸에 해롭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그 후로는 세탁기에 넣고 빨래 삶음 코스로 돌리기도 많이 했으나..
발렌타인데이는 양력으로 2월 14일이며,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잘 알려져 있어요. 어느 해인가부터 한 달의 14일이 되면 다른 이름으로 기념일이 생겨났던 것 같아서 어떤 의미의 기념일인지 알아봐요. 포틴데이(fourteen day) 매달 14일을 기념일로 정해서 선물을 주고받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포틴데이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2월 14일로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 - 헬로 데이라고도 불리는 1월 14일은 일 년 동안 쓰는 다이어리를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과 친구에게 일 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준비해 주는 선물이에요. 이런 선물은 중고등학생들 사이와 좋아하는 연인끼리도 주고받는 선물로 가장 먼저 인사하게 되면 사랑..
아이들 어릴 때 구입했던 피아노는 여기저기 스티커 자국이 많이 붙어 있어요. 놀다가 다칠까 봐 모서리마다 폭신폭신한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길게 붙여놨었더랍니다. 모서리마다 구석구석 아주 길게 붙어있던 스티커 붙일 때는 몰랐는데 피아노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움이 가득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유독 지저분해 보이는 스티커를 떼내려 하니 끈끈이가 달라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이걸 어째요. 그래서 끈끈이를 떼어내야 어디든 내놓을 수 있는 까닭에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다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스티커나 끈끈이 접착제 제거하기 드라이기 바람으로 제거하기 - 새로운 물건 샀을경우 사용가능해요. 오래된 건 제거가 잘 안 됩니다. 썬크림과 안 쓰는 카드로 제거하기 - 안쓰는 선크림이나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을 바르고 5분 ..
새벽배송을 주문하다 보니 늘 정기적으로 클릭하던 자리에 예쁜 봄꽃도 새벽배송된다고 올라옵니다. 벌써 봄인가요? 아름다운 봄이 아니라 예쁜 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란 후리지아의 상쾌함은 기분을 더 들뜨게 만들지요. 그러고 보니 예쁜 꽃이 피어나는 춘 3월부터는 봄꽃여행을 국내장소 중 어디로 갈지 고려하게 되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봄은 결혼식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해요. 봄을 상징하는 꽃들은 어디부터 무슨꽃으로 피는지 알아봅니다. 봄을 알리는 꽃이 피는 순서 봄꽃이 피워지는 순서는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철쭉 순입니다. 한약재로 쓰이기도하는 열매인 산수유는 빨간색이지만, 꽃은 아주 귀엽고 작은 노란색입니다. 산수유는 3월 ..
며칠 기온이 상승하니 추울 때보다 훨씬 낫기는 합니다만 외출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미세먼지로부터 공기가 탁하고 나쁩니다. 마스크를 몇몇 장소 빼고는 실내나 실외에서 안 써도 된다 하니 좋아라 했건만, 미세먼지가 걱정돼서 도로 쓰게 만들 정도로 공기에 먼지냄새가 나서 숨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랍니다. 출근할 때는 멀쩡했던 앞유리가 퇴근할 때의 앞유리의 상태가 달라요. 뿌옇고 뭔가 일정하게 낀 듯 지저분해져서 꼭 워셔액으로 한번 청소해 주고 출발해야 시야가 좀 나은 느낌이 들어요. 집안에서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베란다 앞 유리창이 뿌옇게 보여서 멀리가 안보이니 얼마나 미세먼지가 심각한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원래는 봄철에 황사 같은 먼지바람이 불면 황톳빛으로 뿌옇게 돼서 봄이 안 좋았는데 이제는 기온만 올..
집안 씽크대에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는 기본으로 올려져 있어요. 집밥을 자주 해 먹는 편이라 밥솥에 밥이 없으면 즉석밥을 돌려서 따끈하게 먹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방학한 뒤로는 밥솥이 자주 텅텅 빕니다. 워킹맘이다 보니 매번 밥과 국을 해놓지 못하고 출근할 때가 종종 있어요. 방학 때는 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도 아이들끼리 잘 시키고, 편의점에서 파는 간편한 컵라면, 컵떡볶이, 용기가 있는 끓여 먹는 라면도 사 오더군요. 얼마 전에는 막내아이가 알루미늄호일로 된 용기에 담긴 편의점 음식을 전자레인지 뚜껑을 열고 돌려도 되냐고 묻길래 기겁을 하고 절대 안된다고 손사래를 친 적이 있답니다.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되는 몇 가지만 알려주고 절..
해외여행으로 일본을 가장 많이 간다고 하더니 다녀오신 분들 하시는 말씀이 일본 가면 들리는 말이 모두 한국말이라고 할정도라고 해요. 나라는 일본이지만 해외여행이 풀린 이후로 가장 많이 한국사람들이 방문하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나라이긴해도 물가도 전보다 비싸지 않고 비행기 타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데다가 먹거리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인 듯합니다. 군대 가기 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아이가 환전을 알아보다 보니 주거래 은행에서 엔화로 환전하기보다 하나은행 트래블로그체크카드를 발급하면 일본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기에서 일본엔화를 뽑기가 쉽다고 하기에 카드 발급받는데 동행해 봤답니다. 일본자유여행을 자주 다녀본 친구가 있어서..
손에 쥐기 편한 핸드폰이 탄생하기 전에는 항상 아이들 눈시력 떨어지니까 TV와 컴퓨터가 눈이 나빠지게 한다고 혼나는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항상 "스마트폰을 좀 덜 보셔야 해요. 어두운 곳에서 되도록 안 보시는 게 좋아요.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 아이들도 개학을 할 테고 잠자기 전까지 "핸드폰 좀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를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스마트폰을 수시로 꺼내본다. 스마트폰을 뺏으려고 하면 화를 낸다. 집 안에서도 어디든 스마트폰을 갖고 다닌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스마트폰을 꺼내서 확인한다. 밥 먹다가 알림소리 들리면 핸드폰을 가지러 간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우울하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