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일본패키지여행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남친선물
- 진천황톳길
- 일본맥주
- 주민등록증발급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여친선물
- 카카오주식모으기
- 일본오사카여행
- 진천농다리
- 냉파요리
- 건강차
- 감자요리
- 오이지만드는방법
- 편의점매운라면
- 진천가볼만한곳
- 오늘뭐먹지?
- 맥주안주
- 일본여행
- 설날음식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오이지준비물
- 대형마트휴무일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진천출렁다리
- 오이지무침만들기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56)
행복한리치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시즌이기도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받기 좋은 시기입니다. 추울 때 건네줄 수 있는 선물들이 참 많은데 주로 어떤 걸 주고 받으시나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은 선물로 어떤 게 적당할까 고민 중이시라면 남자 친구 여자 친구와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오기도하고 가기도하는, 가심비도 좋고 따뜻한 마음도 전달할 수 있는 장갑, 스카프나 머플러 또는 목도리 종류가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플로도 원데이클래스를 이용해서 손뜨개질로 만든아이코드 목도리 뜨는 방법을 쉽게 배워서 서로의 목에 둘러주는 원데이체험으로 하는 곳도 있답니다.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를 위해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위해 손뜨개질을 해서 예쁜 목도리 떠주면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
추운 한겨울이지만 겨울에 제철로 나오는 딸기는 너무나도 탐스러워서 딸기 케이크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때에요. 딸기 너무 맛있잖아요. 케이크를 눈으로만 예뻐하는 아이들과 가족이 가장 잘 먹는 케이크는 딸기가 들어간 케이크나 과일이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가 들어가 있는걸 잘 먹는답니다. 원데이클래스로 아이들과 만들어봤던 딸기케이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가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서 오감만족으로 맛보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그런 것 같아요. 딸기를 사러 가게 되면 어떤 건 과육이 단단한 것도 있고 보기에는 이쁜데 맛은 별로인 것도 있더군요. 이번 겨울방학에도 원데이클래스가 있으면 딸아이랑 참여해보고 집에서도 만들어볼까 해서 딸기종류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딸기종류 단단하고 달콤한 품종 : 죽향, 금실..
진천 보탑사 보탑사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위치한 절로 삼국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3층 목탑으로 못을 하나도 쓰지 않은 건축물로 유명해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한송이 연꽃이 피어난 모습이라 아름다워서 연곡리라 불립니다. 주변엔 김유신 장군의 생가가 있고 보탑사 경내에는 보물 제404호인 고려시대 진천 연곡 석비가 있어요. 아파트 14층 높이의 3층 목탑은 1층에 약사여래불(동쪽), 아미타불(서쪽), 석가여래(남쪽), 비로자나불(북쪽)을 모셨고 2층에는 법보전은 윤장대를 중심으로 네 방향에 법화경을 모셨어요. 3층에는 미륵전으로 미륵삼존불을 모신 법당입니다. 동짓날이면 집에서도 팥죽을 쑤어 먹고, 절에서도 팥죽을 쑤어 신도님들께 나눠주는 공양을 해요. 도시보다는 시골이..
눈비가 예년보다 많이 오는 것 같다고 합니다. 눈이 내리면 보리는 풍년이라고 전해져요. 내리는 눈이 보리를 이불처럼 덮어어는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눈이 이렇게 많이 올 때 길이 미끄러울까 봐 걱정도 되지만 겨울눈의 멋진 풍경을 보러 떠나고픈 여행지도 생각납니다. 그중에 베스트로 몇 군데 알아보고 갈게요. 눈이 오면 설경이 아름다운 베스트 8곳 오대산월정사 청양알프스 마을 밀브릿지 대관령 삼양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고성 건봉사/화암사 춘천산토리니 오대산 월정사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예요. 월정사 들어서는 길에 전나무숲이 있어 늘씬하게 쭉쭉 뻗은 3대 전나무 숲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월정사 전나무숲은 일주문부터..
내년 2023년도부터 바뀌는 제도와 도입되는 것들이 있어요. 해당사항에 따라 알고 있으면 더 좋은 것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 최저시급 5%인상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 대학교 입학금 폐지 청년 공공분양 확대 오토바이 보험 의무화 고교학점제 도입 우회전 신호등 도입 체크무늬 교복 금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 - 2023년 8월부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폐지될 예정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벌써 공식적인 지원이 끝났어요. 보안이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내년에는 정말 삭제해도 좋을 듯합니다. 최저시급 인상 - 내년에는 최저시급이 5% 인상되어 9,620원이라고 합니다. 8시간씩 5일을 근무하면 월급이 대략 200만 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신학기에는 집을 떠나 멀리 타지방으로 학교생활을 옮기게 되는 중등,고등, 대학생들의 자취나 기숙사를 배정받게 되면 그 동안에 쓸 물건들을 미리미리 사두는게 좋아요. 작년에 기숙사 보내는 물건들을 바로 준비하지않고 늑장부리다가 막상 일주일전에 구매하려고보니 품절되는 물건들도 있고 사이즈가 없거나 빠진게 무척 많았답니다. 기숙사 준비물 알아볼까요? 침구용품 : 침대커버, 침대패드, 이불, 베개, 베개커버 (이불은 사계절용으로 했어요.) 기숙사이다보니 여름에는 에어컨이 잘 나오고 겨울에는 히터가 따뜻해서 사계절용 이불만 구입해도 돼요. 세면도구 : 세면용품 (바디워시, 바디로션, 삼푸, 트리트먼트나 린스, 비누, 비누 받침, 목욕타월, 칫솔, 치약, 양치컵 등), 수건(10장 정도), 빨래 모아 놓는 천 바구..
국제 통용 기준 = 만 나이 (출생일 기준 0세) 한국식 나이 = 세는 나이로 출생일 바로 1살 (다음 해 1월 1일 1살 증가) 연 나이 = 특정 나이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해당 나이 취급) (법률적, 공적나이) 나이 계산이라면 다음 해 1월 1일이면 한 살씩 또 먹는 연 나이를 쓰기에 03년 12월 31일 생이라면 만 나이는 18살, 연 나이로는 19살, 세는 나이로는 20살이 됩니다. 나이에 대해서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만으로? 태어난 연도로?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은 약봉투를 보면 만나이로 씌여 있고, 외국친구들을 만났을 때 몇 살이냐고 물으면 아주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런 말들로 아주 헷갈릴 때가 많았을 거예요. 중국의 영향이 많은 나이셈법에 한국과 북한에서만 세..
맛있는 감자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감자는 고구마와 함께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될 간식이자 여름에 장마 오기 전에 캐서 6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인 맛 좋은 감자는 칼로리가 고구마보다 낮아서 살 뺄 때도 많이 드시는 식재료중에 하나예요. 굽고 찌고 튀기고 국에도 넣고 볶아서도 먹고 이렇게 따져보니 고구마보다 쓰임이 훨씬 넓습니다. 칼륨이 많은 감자는 고혈압환자분도 드시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랍니다. 감자의 칼로리는 100g당 66kcal로 고구마 칼로리는 100g당 128kcal의 1/2이니 튀기는 것보다는 삶거나 구워서 더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자와 까르보나라 소스가 만나면? 감자를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10kg를 다 소진해가고 있어요. 감자를 채로 썰어서 볶으면 그때만 맛있지 냉장고에 들어..
해마다 돌아오는 작은 설 ... 동지(冬至) 이번 설엔 팥죽 먹을까요? 팥떡 먹을까요? 이번 동지는 음력으로 11월 1일 ~ 10일 까지는 애동지, 11일 ~ 20일까지는 중동지, 20일을 넘으면 노동지라고 부릅니다. 동짓날만큼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풍으로 어느 해는 팥죽을 해 먹고 어느 해는 팥떡을 해 먹을 때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엄마께 자세히 여쭤봤답니다. 올해는 노동지로 팥죽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신대요. 24절기 중 22번째인 동지 일 년 중 밤이 제일 길고 낮이 짧은 날, 동지가 지나면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진답니다. 세시풍속인 동짓날에는 붉은색 팥으로 죽을 쑤고 집 앞 대문이나 벽에 팥죽을 조금씩 뿌려놓는 풍습이 있는데 붉은색은 액운을 쫓는다는 속설이 있어요. 지금은 이런 풍습들이 많이 없어졌..
겨울산을 올라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직 한겨울 한라산을 못 올라봤어도 나름 산을 좋아해서 속리산 문장대를 비롯하여 소백산, 태백산 등 많은 곳은 아니지만 등산도 다니면서 겨울산행도 몇 번 다녀오곤 한답니다. 그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은 태백산인데 가장 춥다고 생각되던 음력으로 구정이라고 하잖아요. 그때 설날 지나서 태백산을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설산은 상고대를 비롯하여 한장의 사진만 남겨도 멋진 배경이 저절로 완성되잖아요. 겨울산행의 묘미란 살포시 내려앉은 나뭇가지의 눈을 바라보면 고대시대에 들어와 있는 듯 전체적인 흰빛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태백산의 주목에 내려앉은 흰눈이 햇빛에 반짝이면 그 옛날 고대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해마다 가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