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진천출렁다리
- 카카오주식모으기
- 일본패키지여행
- 건강차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오늘뭐먹지?
- 오이지준비물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일본오사카여행
- 여친선물
- 남친선물
- 오이지무침만들기
- 주민등록증발급
- 맥주안주
- 냉파요리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오이지만드는방법
- 편의점매운라면
- 설날음식
- 진천황톳길
- 대형마트휴무일
- 진천농다리
- 일본여행
- 진천가볼만한곳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감자요리
- 일본맥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56)
행복한리치
사람도 동물도 추운 계절 겨울... 추울 때는 겨울을 나기 위한 열량 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보온성을 가진 옷으로 체온을 유지하도록 살아가요.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옷으로 옷장을 정리하느라 반려견 겨울채비는 잊을뻔했답니다. 집안에서 키우고 털이 있는 동물이다 보니 보온력 있는 의류는 필요 있을까? 없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테오와 운동할겸 외출했다가 필요한 걸 사러 들어온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네요. 목적 없이 들어왔지만 어느샌가 뭔가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하는 곳 여기가 아닐런가 싶습니다. 한 바퀴 돌다 보니 눈에 들어온 반려견 겨울옷이 많이 걸려는 걸 보고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산책 용품, 겨울옷, 장난감, 간식, 목욕용품 등등 필요한 건 모두 여기서 구매해도 될 듯합니다. 반려견을 위한 예쁜 옷을 고..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인 2023년은 계는 흑색을 묘는 토끼를 의미합니다. 공휴일은 전부 67일이며 설과 추석 연휴는 모두 토요일과 일요일을 끼고 있어서 4일씩 연휴기간입니다. 주 5일제를 기준으로 하면 공휴일은 총 120일이 됩니다. 벌써 방학을 앞두고 해외여행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요. 방학이나 시즌을 이용하여 연휴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항공권이나 펜션, 휴양지 예약을 잡으시면 차질 없이 여유 있는 휴가도 보내실 수 있게 봐 두시는 것도 좋은듯합니다. 공휴일.연휴 일 자 공휴일.연휴 일 자 신정 1월 1일 일요일 현충일 6월6일 화요일 설날 1월 21일 ~ 24일(토 ~ 화요일) 광복절 8월 15일 화요일 삼일절 3월 1일 수요일 추석 9월 28일 ~ 10월 1..
사계절 내내 같은 24시간을 쓰고 있어도 요즘처럼 낮에 찌뿌둥 구름이 낀 날은 낮도 흐리니 어두운 밤이 금방 찾아올 것 같은 느낌상 해도 빨리 가라앉아 밤이 더불어 급하게 내려앉는 것 같아 저녁시간이 되기 전부터 하는 일이 없었어도 바쁜 것처럼 느껴지는 절기상 동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녁 드시고 나면 출출하실 때 그냥 주무시는지 배가 살짝 고프니까 어떤 걸 드시고 주무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얼마 전에 저녁을 일 찍먹 고나니 저녁 9시쯤 너무나도 출출하여 집에 남아있는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본 골뱅이 소면 때마침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겨울이면 불어나는 살을 자제하기 위해 단짠과 밀가루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브랜드 골뱅이에 꼴깍 눈감고 만들었습니다. 먹고 후회했어요. 이렇게 ..
며칠 있으면 아이들 겨울방학이고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어디론가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입니다. 방학이 대부분 월말이거나 늦게는 1월에 방학을 하는 학교도 있기에 날짜 맞추기도 쉽지 않을 듯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탈출하면 더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도 상승해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대관령눈꽃축제 (날짜 : 2023.01.20 ~ 2023. 01.29) 행사 시작일 : 2023.01.20 행사 시간 : 09 : 00 ~ 18 : 00 , 10 : 00 ~ 18 : 00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9 이용요금 : 만원 매년 1월에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 대관령. 이색적인 체험도 있고 다..
비트 좋은 건 아시지요?^^ 연말이 다가오니 송년회 겸 모임자리가 많아집니다. 이럴 때는 항상 간 건강을 위해 뭘 먹는 게 좋을까 고민하게 되거든요. 며칠 전 어머님이 직접 시장에서 몇 박스 사 오신 비트... 이 비트를 깨끗이 씻고 자르고 말린 후 덖어서 차로 마시라고 항상 챙겨주시는 계절입니다. 직접 덖어주시는 정성으로 비트가 뭐에 좋은건지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비트는 빨간색 무에요. 일반 길쭉한 흰 무가 아닌 동그랗고 예쁜 무인데 색상이 안과 밖으로 모두 붉어요. 신기하게 붉은 무는 샐러드에도 이용되고 요리에 많이 사용되기도 해요. 엄마가 담가주신 맑은 물김치가 어느 때는 이 비트 몇 조각에 맛있는 붉은색상을 띠기도 합니다. 붉은 색소인 베타인은 세포손상도 억제시키고 항산화 작용 또 암 예방과 염증..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바람이 덜 부는 것 같으면 어김없이 하늘과 온 주변이 뿌연 날은 구름도 안개도 아닌 미세먼지가 뒤덮힌 날이 많아 3일 이상 흐린 날이 지속되면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고 마스크를 썼어도 입안이 텁텁하거나 이유모를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일기예보를 들으면 미세먼지는 보통 상태라고 말하지만 직접적으로 실외 생활할 때는 날씨가 따뜻하다 해도 이유모를 불편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기온이 10도 가까이 되던 날은 역시 공기질이 탁해집니다. 미세먼지 예보에는 WHO기준에 나쁨 단계라고 하니 토요일인 내일 날씨는 포근하다 해도 마스크는 꼭 써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달쯤이면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규제도 풀어진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미세먼지가 많은걸 생각하면 당분간은 착용하는 게 ..
집안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저녁이 되면 보일러를 틀고 온수매트라도 깔고 자야 포근한 잠을 청할 수 있는 때라 세안을 할 때도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손을 먼저 녹이고 싶은 마음에 손길이 온수 쪽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서 잠시나마 스쳐가는 생각들... 피부미인들을 보면 절대로 따뜻한 물로 세안을 안 하는 것 같던데... 이미 틀렸군... 하는 후회를 하죠. 친한 동생이 얼굴 잔주름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니 리프팅이 되는 이침을 꾹꾹 눌러 주고 갔어요. 건조해진 잔주름이 좀 사라질까요?^^ 봄이면 봄바람이라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고 사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많이 되는 계절을 또 맞이한 12월 기온이 떨어지니 가습기도 틀어봐요. 얼굴에 있는 전체적인 피부들이 메마를 때니까요. 매장에서 냉난방기를 틀..
근간에 며칠 추웠다고 따뜻한 집이 편해집니다. 가을까지만 해도 만보 걷기다 바깥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바람만 불어도 몸이 움츠려 들어요. 따뜻한 국물 종류를 찾게 되고 몸보신하는 음식이 주로 눈에 들어오네요. 그 옛날이라고 하는 때에나 보양식을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몸에 좋은 음식보다는 몸이 건강해지는 운동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추운 날에는 실외운동보다는 실내 운동이 낫지요. 따뜻한 음식을 찾다 보니 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서 옆구리 살이 늘어나는 걸 방치할 순 없어요.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봄 여름 가을처럼 새벽이나 아침 일찍 운동하는 건 바깥의 찬 공기를 갑자기 몸이 적응하기에 무리인 것 같습니다. 매체에서도 추운 겨울이 되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몸의 질환이나 응급..
눈이 한차례 오니 도로가 마비되고 엉망입니다. 바깥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이 살짝 빙판이 되기도 해요. 이럴 때는 제설차량이 어디선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려주면 바로 녹잖아요. 시내야 다니는 차량들도 많고 제설작업도 빠르게 이루어지니 괜찮다지만 외곽이나 산간지역에는 겨울이면 차량에 꼭 체인이나 제설을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해요. 체인에는 사슬형, 우레탄, 스파이더, 스프레이, 패치형이 있어요. (장착해본것 3가지 적어볼게요) 사슬형 체인 - 몇 해 전만 해도 차 트렁크 안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 체인입니다. 막상 눈이 내려서 체인을 장착하려고 하니 혼자서는 쉽지 않고 아예 눈이 많이 내린 곳을 달려갈 때는 괜찮지만 눈이 덜 내린 곳을 주행할 때는 소음이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덜커덩거..
내내 관심 없던 축구경기... 요즘 열심히 잘 싸워주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밤늦게 경기가 열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좀 지뿌둥해도 운동 하나에 온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보기는 굉장히 오래간만입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나도 잘 싸워준 우리나라 선수들이 16강에 올라 내일 브라질과 경기를 하게 되니까 다음 2026년 월드컵은 어디에서 열리나 궁금해요. 아무래도 운동에 전혀 문외한인지라 혹여라도 제가 라이브 운동경기를 보고 있으면 경기에서 질까봐 방 안으로 들어가서 자고 거실에서는 남자들이 축구경기를 보느라 밤 12시가 넘어도 잠을 안 잡니다. 지난 가나 경기가 치러졌던 날도 불 끄고 자고 있는데 동점골을 넣었다면서 자고 있는 방의 불을 환하게 켜며 야밤에 환호성을 터뜨리는데 대한민국이 강한 나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