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 감자요리
- 건강차
- 대형마트휴무일
- 진천농다리
- 냉파요리
- 오이지만드는초간단레시피
- 일본여행
- 일본패키지여행
- 오이지무침만들기
- 남친선물
- 카카오주식모으기
- 오이지준비물
- 편의점매운라면
- 주민등록증발급
- 진천황톳길
- 맥주안주
- 진천가볼만한곳
- 주민등록증신규발급
- 카카오주식모으기해지
- 일본오사카여행
- 편의점전자렌지라면사용법
- 오뚜기매운열광라볶이
- 일본맥주
- 오이지만드는방법
- 설날음식
- 오이지맛있게무치는방법
- 진천출렁다리
- 여친선물
- 오늘뭐먹지?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56)
행복한리치
이제 겨울방학 중반을 넘어서는 2월 초입니다. 겨울방학에 아이들도 열심히 다음학기를 위한 준비를 하느라 학원에 다니느라고 하루가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엄마들의 반찬걱정은 끊이질 않지만 무럭무럭 잘 먹고 잘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흐뭇하다죠! 겨울방학이면 항상 방학숙제도 겸사겸사 같이 엄마랑 같이 하고, 체험학습 장소도 정해서 미리 다녀오는게 좋을 텐데 겨울이라서 추우니까 실내로 겨울방학숙제에 도움이 될만한 곳들 몇 군데 알아봐요. 서울 국립중앙 박물관 관람일자 : 월 화 목 금 일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6시 관람료 : 무료 (특별전시는 유료) 어린이박물관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국립중앙 박물관 내에 어린..
한동안 자주 들락날락하던 한살림을 겨울방학이 되면서 다시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번에 명절도 있고 세일하는 상품도 자주 볼 수 있기도 하고, 신상품이 자주 쏟아지는 건 아니어도 건강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콩나물이나 두부는 기본으로 다른 마트에서 없는 것도 구할 수 있으니 믿고 애용하는 한살림이죠. 저번 명절에 주문해 놓고 찾아가라는 문자를 받고도 잊고 지낸 콤부차를 찾아왔습니다. 그때도 행사를 하는 상품으로 몸에 이롭다고 많이 칭찬해주셔서 두 번 생각 안 하고 바로 전화번호로 예약하고 왔던 제품이에요. 콤부차를 타사로부터 접한 지는 2년 정도 되었어도 사실 많이 달더군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더부룩하거나 고기 먹고 나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생각나면 가루로 된 콤부차 스틱을 하나..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라는 통보가 아이 생일이 조금 지나서 도착했어요. 작년 가을 무렵이었으니까 생일자 이후로 1년 안에만 만들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민등록지가 속한 시.군 이나 읍. 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발급받으러 가면 된답니다. 지금이 겨울방학기간이니 미루지 말고 얼마 전에 찍어놨던 주민등록증 만든다는 사진을 가지고 가요. 1) 주민등록증 만들때 필요한 것 학생증이나 국가.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증명서 (사진부착이 되어 있어야 해요.) 주민등록지 관할 통장. 이장 확인 17세 이상 같은 세대원,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가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와야 함. (엄마가 같이 동행하실 경우 엄마의 신분증, 아빠가 같이 동행하실 경우 아빠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2) 준비해야하는 사..
음력으로 1월 15일을 정월대보름이라고 하죠. 올해 2023년 정월 대보름날은 양력으로 2월 5일입니다. 2월 4일은 입춘이고요. 귀밝이술을 마시는 이유는 좋은 말만을 듣기 위함이라고 해요. 이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부럼을 깨물어요. 풍년을 기원하며 건강을 빌어보아요! 정월대보름이란 ? 새해를 시작으로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은 한자로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며, 설날만큼 비중이 큰 세시풍속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풍속에는 보름달이 뜻하는 바가 큰 편인데요. 정월대보름도 보름이고 추석도 보름이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일본과 북한에서는 정월대보름이 휴일이랍니다. 대보름 음식 - 약밥, 오곡밥, 묵은나물, 복쌈, 귀밝이술, 부럼등을 먹어요. 부럼 - 부럼을 깨는 이유는 만사형통..
계묘년 1월을 시작하더니 벌써 대한이 지나간 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 올해는 설날이 빨라서 뭔가 후다닥 2023년 계묘년이 날쌘 토끼처럼 달려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뭘까요? 이제 곧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입춘 그리고 하루 뒤가 정월대보름입니다. 2023년 양력으로 2월 4일이 입춘, 2월 5일이 정월대보름이니까 음력으로는 1월 1일 설날을 지나고도 벌써 15일을 향해가고 있으니 금방 봄이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한파로 너무 추웠는데 오늘부터 차차 풀리는건지 점심때를 지나면서 바람도 온화한 순풍입니다. 입춘이라는 한자는 말 그대로 봄의 전령사같은 글자죠! (立春) 오늘 아침에도 7시가 넘어야 어슴프레 밝아지는 하늘을 보며 분명히 동지가 지나면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져서 낮이 서서히 길어진다고 했는..
설날 하면 차례상도 떠오르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만두와 식혜가 으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겹겹이 많은것들을 과식하다 보니 명절이 끝나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싸주신 음식들이 많아서 냉장고에 꽉 차서 당분간은 냉파를 해볼 생각입니다. 어머님이 챙겨주신 꼬지와 동태전 동그랑땡은 딸아이가 좋아해서 다 먹었고, 산적도 열심히 데워서 식사 때마다 먹었네요. 식혜도 두 남자아이들이 꿀떡꿀떡 몇 번 마시더니 클리어했어요. 삼색나물로 고사리와 무나물, 시금치나물도 비빔밥을 해 먹을까? 김밥을 싸서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만두&만두소 이제 삼색나물 빼고 남은 건 식구 모두가 좋아하는 한번 더 쪄 먹을 수 있는 만두와 아껴먹고 싶은 만두소가 남았더라고요. 만두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 끼를 만두로 먹으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아이의 신검을 받으라는 병무청으로부터의 영장은 생일자를 기준으로 작년에 일찍 나왔답니다. 1학년을 다니던 도중에 친구들과 함께 신체검사를 받으러 다녀오고 알아서 준비하게 되니 부모로서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더군요. 작년부터 속속들이 진학을 하지 않았던 친구들부터 입대를 시작하고 대학교 다니던 학기중간에 가는 군대를 가는 친구들도 있다면서 배웅을 해주고, 묘한 기분일 것 같습니다. 먼저 군대를 보냈던 엄마들이 보내는 군소식을 잘 알려주긴 했지만, 월급도 올랐다고하고 복무기간도 옛날과 다르게 짧아지고, 군 내무반 생활도 편해졌다기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봤어요. 군 복무기간 예전에는 육군은 21개월, 해군은 23개월, 공군은 24개월, 해병대는 21개월, 사회복무요원은 24개월이었던 것..
집안 온도를 몇 도로 설정해놓고 계신가요? 여기저기 요즘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2배 오른 가정도 있어서 놀랐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작년 12월에는 지인집 밖에 있던 양수함 속의 수도관이 동파돼서 교체했고 이번에는 다른 지인집에 바깥베란다에 있던 보일러에 여태껏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올해는 얼었는지 온수가 안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온수가 안 나올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봐요. 보일러 동파 예방법 1. 한파를 대비하여 양수기함에 보온재 (따뜻한 안입는 옷가지 넣어놓기, 양수기함이 열리지 않도록 하기 등)를 넣어서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해요. 2. 영하의 날씨가 지속될때 보일러를 일정한 온도로 설정하기 (한파가 몰려올때는 외출로 해놓아도 얼 수 있으니 더 높은 온도로 설정해요.) 3. 안..
겨울이니까 입술이 건조해집니다. 자기 전에 영양크림이나 바세린 또는 립밤이라도 잔뜩 바르고 자야 입술이 건조하거나 부르튼다는 느낌을 안 받을 텐데 한동안 뭐가 바빴는지 입술이 부르텄습니다. 입술이 부르트기 전에는 항상 전조증상이 있어요. 살짝 더 건조해지는 느낌과 동시에 부르트려고 하는 입술 주변이 간질간질하면서 열이 살짝 오르는 열감도 있고, 붉게 입술 주변이 부푼 듯 제 살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입술포진 전조증상 건조함 열감 간지러움 입술주변 붉게 올라옴 부어오름 구내염 증상 누적된 피곤함 입안이 까끌거림 부어오름 홍조 음식물이 닿거나 칫솔이 닿을 때마다 찌릿하게 아픔 학생 때부터 구내염과 입술포진을 달고 살아서인지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남들이 볼 때 너무나도 민망한 상황이 발생되니 조심한다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벌써 몇 년 되어 갑니다. 코로나가 확산된 2021년 4월부터는 실내는 물론 실외까지 의무였어요. 우리나라는 아직 코로나에 걸리면 7일간 격리를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격리하는 나라는 일본, 뉴질랜드, 벨기에, 체코, 아일랜드, 독일, 싱가포르 등이고 5일간 격리하는 나라는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 네덜란드이며, 격리가 없는 나라는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태국에는 격리제도가 아예 없다고 해요. 홍콩도 30일부터는 확진자들의 격리 의무를 없애기로 했고, 일본도 코로나감염병의 등급을 내리면서 각종 방역조치를 해제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실내 마스크를 지난 3년간 잘 착용해왔어요. 언제쯤 마스크를 빼고 거리를 다닐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